눈 내리는 밤 숲가에 서서 / R.프로스트 (낭송 이필원)

[파랑새(장수경)]

[칸타빌레]

소리가 들리지 않네요.

[파랑새]

음악도 낭송도 잘 들려용~

[미일]

아름다운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는 들떠 있던 나의 심장을 쓸어 주었고, 아주 정 깊은 이웃과 같이 있는듯한 편안한 즐거움이 든다. 그 소리를 안고 잠이 들것이다.

[이필원]

감사합니다. 30여 년 전에 녹음한 것입니다.

[남현]

귀중한 자료 잘 듣고 갑니다 한장의 아름다운 엽서릉 받은 느낌이 드네요 ^^

[애 담]

캬......멋집니다.

[파랑새]

이렇게 다들 멋지다시는데, 지기님은 아즉또 안 들리나요?

[향기그대로]

조용하고 넘 좋습니다..........

[파랑새]

그러니까 향기 그대로 머무십시요~

[파트라]

넘 늦어서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