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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고대 한민족 역사(조선시대 및 그 이전) <부도지>에 나타난 단군임검의 수도 아사달의 위치
사람이 하늘이다 추천 3 조회 1,204 11.06.18 16:2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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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8 16:36

    첫댓글 답은 선군정치임..
    힘이 있어야 대들지 못함..
    포장지 하나씩 듣을때마다의
    신묘함도 보여줘야죠?
    쌀국이 쑈하는건 그거임

  • 11.06.18 16:41

    그리고 정벌이 아닌
    옛처럼 와야지 맞는거임..
    바리바리 싸서주는 그런 멍청이 처럼
    알아서 기는 그런 나라임.
    협박이 아닌 보호해달라는 그런나라.

  • 작성자 11.06.18 16:39

    <부도지>는 신라시대의 충신 박제상이 엮은 책으로 우리나라에서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책입니다. <부도지>보다 700여년 뒤에 엮어진 고려시대의 <삼국사기>나 <삼국유사>가 유교와 불교 그리고 사대주의의 영향을 받아서 왜곡돤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부도지>는 당시 대륙전체를 다스렸던 주인으로서의 기상이 그대로 살아있는 책입니다.

  • 작성자 11.06.18 16:44

    지금까지 <부도지> 해설서가 몇권 나왔으나 모두 김은수 번역본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은수 번역본은 <부도지>의 핵심이랄 수 도 있는 부도의 위치를 잘못해석함으로써 <부도지>가 전하는 엄청난 역사적 사실들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어서 제가 <사서삼경> <사기> <삼국사기> <삼국유사> <환단고기> 등을 참고하여 새롭게 해설하였습니다.

  • 작성자 11.06.18 16:53

    이 글은 다음카페 '행언련'에 연재한 것을 조금 다듬어서 다시 쓴 것입니다. 단군임검의 수도 아사달을 알면 우리의 상고사는 모든 것이 저절로 풀려질 것입니다. 위에서 비정한 부도로 기원전 1122년 경 은나라의 기자가 망명하여 정권츨 탈취하고 춘추전국시대에 선우국과 중산국으로 이어지고 또 기원전 197년 경 위만이 망명하여 정권을 탈취하여 위만 조선을 세우고 또 기원전 108년 경 한무제에 의하여 한사군이 설치되고, 그리고 고구려에 의하여 다시금 부도지역이 수복되는 일련의 역사가 우리 상고사 해석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 11.06.18 16:41

    ''; 잘못된 정보입니다.. 백두산을 현 만주 백두산으로 보는거는 역사왜곡입니다..진짜백두산은 삼위태백은 알타이산입니다..

  • 작성자 11.06.18 17:06

    <부도지>에 의하면 인류 최초의 시작은 파미르 고원에서 시작되었으며, 황궁씨 시대에 신강성 천산산맥으로 이주하였고, 환인시대에 청해성의 기련산(천산으로도 불림, 삼위산과 가까이 있음) 또는 알타이산으로 이동하고, 환웅시대에 섬서성 장안부근의 태백산에 도읍하고 치우천황시절에 산동성 태산으로 옮기며 단군임검 시대에 위 부도지역을 중심으로 세상을 다스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삼위태백은 삼위산과 태백산 사이를 말하는 것으로 환웅천황시절의 중심지입니다.

  • 11.06.18 16:42

    현 백두산을 태백산 백산 장백산입니다.. 역사 조작을 통해서 잘못된정보입니다..우리역사 강역을 타클라막한 신강성으로 봐야됩니다..

  • 11.06.18 16:46

    흠 또 있지요.
    앞으로의 지역개편에
    주소개편?
    앞으로는 박지성가 1번집 2번집임..
    님이 알던 지명이 살아질거입니다..

  • 작성자 11.06.19 12:45

    지명개명에 문제점이 많다고 봅니다. 가령 제가 살던 동네가 옛부터 '큰 인물이 살았던 터'라고 하여 "인걸터人傑터"라는 뜻으로 "인걸티"라고 불리었습니다. 그런데 일제가 개명하면서 진흙밭이라는 뜻으로 "이전리泥田里"로 바
    꾸어 버렸지요. 20여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인걸티"로 불리었는데 요즈음은 "진밭"으로 불립니다. 한 마을의 역사가 사라져 버린 것이지요. 역사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지명복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1.06.19 12:49

    단군임검의 수도인 아사달의 위치는 우리 상고사를 풀 수 있는 핵심인데 의외로 토론 댓글이 별로 없군요. 활발한 토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1.06.20 14:12

    기존 <부도지> 해설서들의 문제점을 검토해보면
    1. 단군임검의 수도 아사달(부도)의 위치를 중국 섬서성 장안의 태백산으로 비정하고 있습니다.

    검토 1. 부도지에서는 분명히 아사달(부도)의 위치가 동북방향이라고 하였는데 장안이 어떻게 동북방향인가?
    검토 2. 천부단을 중심으로 사방에 보단을 세우고 보단간에 천리의 물길로 각각 통하게 하였는데 장안의 태백산 주변에 어떻게 이런 물길을 만들 수 있는가?
    검토 3, 기자가 부도의 서쪽에서 도망오는데 부도가 장안이면 은나라 사람인 기자가 왜 장안서쪽에서 도망오는가?
    검토 4. 부도의 특산물이 인삼과 잣과 옥돌인데 이 모두는 발해만과 황해일대에서 나는 것으로 장안과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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