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아침 입니다.
맑은공기, 마산의 앞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곳 여기는 병실입니다.
마창대교를 연결하는 다이아몬드빛 불빛과 창원의 해안가에 길게 줄지은 가로등이
어두운 바닷가에 반사되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금년초에 계획했던 이루고자 했던 일들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되돌아 봅니다.
하북초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삼진중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10월14일 취임)
삼진중학교 27회 동창회 회장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amp46기 사무국장
한일합섬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한일합섬 재직사원 인명부 편찬 준비위원장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학업중
마산공업등학교 26회 전기과 동기회 부회장
사보이 호텔 3층 테라스 대표
경남 참사랑 봉사단 자문위원
금당회 총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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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넘 작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길게 삽니다.
일찍기상해서 하루를 정리하고 분주하게 일상을 보내면 어느새
또 밤이 하루를 넘김니다.
내가 가진 작은 능력을 발현하여 주위를 밝히고
세상의 나음을 위한 길이라면 그 길이 어떠하던 나가겠습니다.
금년에 계획했던 일들보다 더 많은 성취와 해 나가야 할 일들이 주어짐에
감사합니다.
바쁜일상에 내몸과 마음을 던질수 있음에 감사 합니다.
결실로 풍성해질 이 좋은 계절에 방관자가 아닌 주역으로 살아가기위해
더 열정을 불태우겠습니다.
항상 이 열정의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에너지를 모으고
집중하렵니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긍정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나와 내 가족과 이웃과 사랑하는 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가을 아침 큰 소리로 외쳐 봅니다.
유재용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