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제 토목하고 건축 설계를 한번에 설계 사무실에 의뢰해놓은 상태이고,
건축 방식을 처음에는 판넬 건축을 생각하였다가 목조 주택으로 마음을 굳힌 상태인데.....
이동식 목조주택 시공하는 업체도,현장 시공하는 업체도 설계사무소에서 발급해준 평면도를 가지고 미팅하였는데도....
공정별 견적서를 요구하였더니 자기업체와 계약했을 때에만 견적서를 발행한다하더군요.
또 내벽,외벽,지붕 공사시 자재 사용 현황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이 또한 계약시에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맞는것인지요.
두 세군데 견적 받아 비교하려고 하였더니 쉽지않네요.....
농목수님처럼 오픈된 견적을 받아보려면 어떻게 건축 업자와 미팅해야 하나요?....
----여러 업체에 도면을 바탕으로 상세 공종별견적서를 의뢰하시구 내용이 지대루
된 업체중 선택하심 된답니다.
오픈된 메일주소와 연락처루 제게 연락하셔두 되구요.
---답글이 좀 늦었네요.
원가 계산서와 공종별 상세 견적서를 요구하면 많은 업체(업자?)에서 ......
계약후 견적서를 발행한다?.좀 문제가 있죠?
세부 사항두 모르구 일단 계약부터 하구 나서.......
이는 지가 판단할때는 아즉 많은 업체(업자?)에서 지가 공개한것처럼 그러한
세부 상세 원가계산서와 공종별 상세 견적서를 도면에 근거 건축주분과 협의후
기본적인 현관문.창문.기타 내외부 마감재와 방법등에 대해서 결정한후 그것을
가지구 도면을 바탕으루 창문은 얼마의 규격에 제조회사는 어디에 제품으루
가격은 얼마이구 방문은 규격이 얼마이구 제조회사가 어디제품이구 그 가격은
얼마이구 도어록은?.
문에 장석은?.
혹은 타일은?.도기류는?.하믈며 도장재는 어느나라 제품에 어떤제품인지등을
정확히 명시하는 그러한 견적서와 견적내용설명서와 특기 시방서와 일반시방서
등을 사전에 제출한후 최종협의후 계약하는것이 기본사항이구 당연한 것인데
왠간한 업체에서는 그러한 세부 견적서를 작성 제출할 능력이 없구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평당 250이니 300이니 하구 신발장과 가구 등은 별도라구....
기본적 도면에 명시돤 건축이외에 정화조와 씽크대등이 가구와 인허가 그리구
전기및 수도인입비용과 가스와 통신필증등은 당연 건축주분이 원하심 견적에
합산하구 그렇지 않음 이것은 별도사항이 맞답니다.
그럼 다시 원위치해서 원가계산서와 공종별 상세내역에 견적서를 한번두 작성
해보지 않아서 못하시는분들두 많구요.
그리구 오픈을 하게 되면 남는것이 빤하니 해서 자기에 이윤을 더 추구하려구
그리하는곳두 있구요.
그나마 제출해 달라구 하면 질문하신것 처럼 계약하면 제출하겠다구 하는곳등에서
주로 제출하는것이 아래에 내용정도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40540B4BCDF3A00F)
![](https://t1.daumcdn.net/cfile/cafe/1540540B4BCDF3A110)
![](https://t1.daumcdn.net/cfile/cafe/1740540B4BCDF3A211)
해서 제가 건축에 투명한 진행이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서 모든 시공과정 까지를 오픈 하는
것이구요.
위 내용과 제가 제출하는 견적서를 보심 많은 차이가 있답니다.
http://cafe.daum.net/countrywoodhome/Kwib/904
http://cafe.daum.net/countrywoodhome/Kwib/905
크릭하심 예시 견적서랍니다,
최소 집을 지으시려는 건축주 분께서는 집을 짓기전 내집이 공사가 완공 되었을시 어떤 모습이구
또 현관문은 어떤것이 창문을 어떤것이 등등해서 상세한 내역과 또 공사의 공정은 어떻게 되는지?
언제쯤 시작하면 언제쯤 완공되는지?
시공 공정표두 제출 받으시구 해서 자신이 비용을 지불해서 짓는 자신에 집을 기본적인
모든 사항은 알구서 진행하는것이 정상인것이구요.
오픈된 견적두 제출하지 못하는 업체라면 .... 건축주 분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야 되겠죠?
거의가 평생에 한번짓는 자신에 집을 시공초기 견적부텀 신뢰를 잃어버림 그 공사의 진행
과정시와 또 즐겁구 행복한 새집생활이 되어야 하는데 ....
그또한 매끄럽지 못한 견적단계부텀 해서 시공중 불협화음....
심하게는 공사업자는 아예 현장에서 철수를 하구 연락두 않되구 ....
해두 다른곳에 공사를 재개하려구 해두 그리하면 건축주가 이중계약으루 형사입건대상이
되는 현실이니...
사정사정해서 많은 시간적 금전적 손실에 속은 만신창이가 도니구 그 업자에게 공사를
맞기자구 잘 아시는 형님이 소개했다구 해서 한 남편만 원망에 .....
내가 그러한 업자인줄 알았냐구....몇번에 부부 싸움에.....
이정도면 즐거움은 커녕 집이 웬수 덩어리정도이구 헌데 들인 시간과 비용은 많으니
여기서 그 뭣같은 업자에게 몇천 퍼준셈치구 사정사정해서 공사포기 각서 받구....
다른 업자에게 공사를 의뢰마무리....
이중으루 든 금전적 손실에 시간에 상한 마음에 부부간의 갈등을 포함 하면 ....
그러한 이유등으로 집 한번 지으면 10년 늙는다는 말들을 하시는 것이구요.
그러한 주먹구구식의 관행을 제가 좀 바르게 진행되어지는 건축시공문화를 만들려구
건축에 투명성을 보장하구 좀 지대루 시공되어지는 건축에 민도를 높여보려구
이렇게 업체 홈피겸 열린카페를 운영하는 것이랍니다.
--- http://cafe.daum.net/countrywoodhome
그리구 끝으루 도면에 입각한 제가 올린 첨부파일에 내용정도의 견적서를 작성하려면
집을 한채를 분해해서 산출하는것과 같이 시간이 제법 많이 소요되어지는 일이므로
그런 견적서를 요구하신 건축주께서는 만에 하나 2군데 이상의 복수 견적을 받으셨다면
최종 선정되어진 업체 외에 탈락한 업체에 견적작성에 대한 수고비(?)정도를 생각하셔서
주시는것이 도리라 보면 저만에 욕심일까요?
세상어디에두 공짜는 없는 법이니.....
이상이랍니다.
자신에 집짓기가 건축이 즐거운 축제되시길 바라구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제는 오후 8시에 잠을 잣더니 새벽에 깨어서 답글을 올리네요.중간에 인천강화단독주택... 크릭하심 원가계산서와 공종별상세 견적서랍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구구절절 제가 원하는 궁금증을 꼭 집어 답변해 주시는군요...
경산목조단독주택견적서와 이번올려주신 견적서를 카피해서 좀더 체크해보겠습니다.거듭감사합니다.
어제 (20일) 건축설계사와 다시 전화 미팅했습니다. 인허가 들어가기전 최종 수정도면이 금주내로 받아볼수 있을듯합니다.
현제 군협 협의중이고요....
제가 기거하고 있는곳은 인천이고요...신축 부지는 포천입니다.
설계사무소 수정도면이 완공되면 전화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네 그냥 편안히 문의 하세요.집짓기가 축제의 장이 되시구 잿빛 일색의 아파트를 떠나 푸근한 전원에 행복에 시발점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