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이현영생각---
발성은 노래를 잘 하기위한 것인데 우리는 보통 이 발성이란것에 얽메여 있기 쉽습니다
자신과 다른 발성으로 노래하는 사람을 보면 부정하기만 합니다 쉽게 인정하지를 않지요
편견일수도 있지만 트로트에 어울리는 가곡에 어울리는 아리아에 어룰리는 발성이 있습니다
트로트 발성으로 가곡이나 아리아를 부르면 지금 이시대의 사람들은 분명 이상하게 생각할것 입니다
트로트나 가요부르는 발성으로 가곡이나 아리아를 노래하면서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겟지요
틀린것은 아닌데 많은사람들이 그렇게 부르지 않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흔히 말하는 성악은 육성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작은 공간에서 부르는 노래는 소리가 작아도 소리의 응집력이 적어도
다른사람의 귀에 전달이 되지만 조금만 넓고 큰 공간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요
그래서 소리를 크게 증폭시키고 멀리 전달하기 위한 발성법을 연구하고 생겨 나게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악 판소리를 들어보면 요즘은 마이크를 쓰는데 예전에는 그냥 육성으로 했지요
분명 넓고 큰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노래는 아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소리와 발음이 먼곳까지 분명하게 전달되기 힘든
발성 메카니즘입니다
이태리 밸칸토 발성도 그리 크지 않은 공간에서 이루어 지는 노래에 맞는 발성입니다
해서 큰 소리보다는 정확,명확한 발음과 적당한 음량을 추구하는 발성이라 볼수 있습니다
요즘은 공연장 규모가 커지고 오케스트라의 규모가 커지면서 작은 볼륨의 음량으로는 소리의 전달이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참 어려워 졌습니다 작은 성량을 가진 사람들은요
소리가 멋지고 큰 사람들의 소리를 많은 분들이 좋아 합니다
빛나고 큰 소리와 고음!!!!
참 어렵습니다
분명 쉽지는 않겠지만 할수는 있겟지요
바이올린이나플룻 소리를 크게 한다고 해서 첼로나 트럼펫 소리를 따라갈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가진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 잘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차에 비유하면 3000cc 차를 가져 300키로까지 속력낼수있는차를 가진 사람이
늘 자신을1500cc차로생각해서,60키로 로만 달리는것 처럼 노래를 한다면 그것도 불행이겠지만
그 반대로 생각해서 노래하는것이 더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진 소리를 잘 파악합니다
그리고 제가 공부하고 연구 해보니....
소리는 배에서도 머리에서도 아닌 소리는 분명 후두 중간에 위치한 성대 에서 만들어지고 소리가 납니다
자꾸 배에서 나느니 머리에서 나느니 느낌으로만 노래하려하지말고 과학적발성의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발음은 발음기관에서 하게 되구요
해서 호흡과 공명 이라는 부분도 자연스럽게 성대의울림만 즉 성대만 온전하게 울리는 테크닉만 익히게되면
호흡과 공명은 자연스럽게 자동적으로 작용되어 진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2.-다른곳에 힘을 주지 말고 성대만 울릴수 있도록 연습하기
즉 목으로만 노래하기 테크닉을 연습해 보기를 권합니다
목으로만 노래하라구?미친거아냐 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목으로만 노래하면 빨리 목이 쉬고 잠기게 될거야!!!생각합니다
근데...해보기나 했습니까? 해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해보시면 됩니다 호흡과 공명도 반드시 자동으로 따라 오게 되실겁니다
저는 해 보니까 됩디다^^
한번 해보시지요
모든게 그렇듯 몸에 적용되기까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직 연습뿐입니다 , 그리고 과로는 과욕은 금물입니다
적당히 피곤하고 목이 쉬거나 잠기게 되면 반드시 쉬시고 회복되면 다시 연습하기를 반복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시면 사람마다 시기의 차이는 있겠지만 반드시 됩니다
연습하지 않고 자기쪼대로 노래한다면 결코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변화를 원치 않는다면 계속 그대로 노래하면 됩니다
결단을 내리고 연습하면 반드시 변화가 있을것입니다
좋은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고 그리고 또 발성의 길과 소리를 잘 듣고 판단할수 있는사람에게 지도 받는다면 발전할것입니다
사람들 마다 판단기준이 다를수 있습니다
모든사람의 귀를 만족시킬수는 없습니다
3테너도 파바로티,카레라스,도밍고 가 있고 너무너무 잘하지만
사람들 마다 선호하고 각기 사용하는 발성또한 좋아하는 사람이 다릅니다
하나의 기준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세요^^
@@@내가 가진 소리는 어떤소리인가 잘 알것@@@
@@@다른곳에 힘을 주지 않고 성대만 울려 노래하기를 익힐것@@
을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가창에 대해서는요
노래는 언어로 되어있으니 발음을 정확히 해야합니다
아,에,이,오,우,으.어 등 모음이 한 포지션 즉,후두에서 더 자세히말하면 모든 발음도 성대에서
성대 포지션(위치)에서 발음되어 지도록 연습해야합니다
이것 또한 위험하다구요? 목이 간다구요?
한번 해보세요^^ 성대 안갑니다
오히려 제대로 성대쓰면 건강해지고 건강하고맑은 소리가 납니다
제대로 제대로 해야합니다 무리하게하지않고요 피곤하면 쉬어가면서
될때까지 말입니다^^
끝으로 제가 좋아하는 독일 격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연습이 대가를 낳는다 ****
첫댓글 공감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