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후에도 연구 활동을 계속하며 떠나 온 산하(山河)- 고향마을의 풍광(風光)을 화폭에 자주 올리는 김 영식님을 만나보았습니다.
(2007년 작 고향마을, 2017년 작 우수영에서 바라 본 고향마을)
* 고향의 독골산과 산골산 * 고향마을의 초록보리밭
이엉을 둘러 노적봉을 만들었다는 도암산(130m로 독골산, 독굴산 이라고도 불린다) 사진입니다.
부산시립미술관(해운대)에서 개막된 부산미술협회 창립 68주년 기념 제40회 전국공모 부산미술대전에서 서양화(구상.만선의 꿈)로 입선하였습니다.
* 동석산 아래 마을의 겨울 * 뒷 나리 갯가의 추억
* 운림산방 가는 길 * 비끼내 가는 길
임은 그가 봉직했던 국립 한국해양대학교가 있는 부산 영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영도의 남항대교 외
* 황매산 철쭉(한국 해양대학 공대 2층 현관 게시)
진송(津松) 김 영식(金 永植) 박사는 군내면 녹진 출신으로
1967년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 졸업, 동 대학 대학원 졸업, 일본 쯔꾸바 대학 객원 교수, 동경공업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공학박사)로 한국해양대학교 교수(1970년부터- ), 이공대학 학장,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140여 편의 연구논문 발표, 수필집 “열정과 행복의 순간들” 전공서적 “해양플랜트 설계 및 용접공학”등을 저술했다.
그간의 작품 활동을 둘러볼 수 있는 웹-싸이트 주소입니다.
http://blog.daum.net/chindokim
김영식의 그림이야기
*참고 싸이트 http://cafe.daum.net/jindo-busan
(진도인)
첫댓글 훌륭한 그림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림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