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민족의 화회와 평화통일을 위한 휴전선 기도행진/연천 열쇠평화전망대 2
8시에 수자원공사를 출발하여 차내에서
작암선교회 기도문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문을 바치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묵주의 기도를바쳤다.
그리고 호국장병 연령을 위해 장재중 다두 회장의 선창으로 연도를 바쳤다.
10시 40분 열쇠성당에서 김대한 발레리오 신부님 주례로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모두하나되게 하소서!" 지향으로
간절한 소망을 담아 미사를 바쳤다.
버스로 이동하여 12시 45분 천하무적 열쇠회관에서 점심을 맛있게 나누었다.
다시 버스로 이동 5사단 정문에 이르러 하차하여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묵주의 기도를 바치며 열쇠전망대를 향하여 행진하였다.
열쇠전망대에서 국군장병으로부터 연천 휴전선 내력과 천하무적 상승 열쇠 5사단의
혁혁한 전공의 설명을 들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북한을 바라보며
민족상쟁의 휴전선을 바라보며 애린 마음으로
한국의 직암순교자와 모든 순교자들에게
그리고 거룩한 성모님께
주님과 사랑 안에 하나되어 통일을 이루어 그리운 가족과 친척을 금강산에서도 만나
평화를 노래할 수 있기를 간절히 빌었다.
추억의 소야곡 - 주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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