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가르침을 자기편의로 해석을 해 가르침과 반하는 행동을 하면서, 갚지 말라는 악을 악으로 갚으며, 씻지 말라는 피를 피로 씻으며, 들지 말라는 몽둥이를 선뜻 들고, 하지 말라는 남의 악담을 입에 달고서, 짓지 말라는 척을 수없이 지으며, 그것이 남들을 위하는 것이고 증산상제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 뭉쳐서 같은 목소리를 낸다고 그것이 진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속에 자리한, 나를 제자리 걸음하게 하는 상극의 말과 행동이라는 게걸음을 고치는 것이 관건이지 나는 변하지 않은채 남의 잘못만 눈에 보이고 남 지적하는데만 게거품을 물어서는 제자리 걸음만 할뿐입니다.
첫댓글 참으로 적절한 비유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선택한 그길이기에.불구덩 이라도 뜨겁다고 소리치면 안되지요-----마음은 도통으로 바뀌는 마음자리가 아니요.닦은 마음자리에 주어지는 도통이요 생명 입니다--!!어느 태을도인의 위 글귀가 시사 한바가 큽니다-!
내가선택한 그길이기에 불구덩 이라도 뜨겁다고 소리치면 안되지요.
마음은 도통으로 바뀌는 마음자리가 아니요.닦인 마음자리에 주어지는 도통이요 생명 입니다----! 어느 태을도인의 위글귀가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게 합니다-----!!!
다들 각자 닦은 제 마음 따라 자기 길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