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 불안, 안심, 기다림 등의 표정을 읽을 수 있다. 대원들이 길을 찾아 나선 선발대를 기다리고 있다. 어린이대원들의 모습은 어른들과 대조적이다.
탐사 구간을 개척해 가고 있는데, 앞이 숲에 둘러 쌓여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한치앞이 난감했다.
이름 모를 계곡 밑 바닥에 도착한 대원들이 잠시 정열을 가다듬고 구간을 살피고 있다. 김영모 대장이 능선에 벗어났다며 손으로 능선을 가리키고 있는데, 옆에 있는 대원들은 조난 신고를 해야한다며 무거운 걱정을 들고 있었다. 그러나 지혜로운 한 대원은 교주님에 즉각 연락해 해법을 알아왔다.
해법을 찾은 대원들이 능선에 올라와 즐거운 점심캠프를 가지고 있다
점심캠프에서 손해정 대원은 지난달 탐사에서 취득한 각종 산나물로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발효식) 대원들에 선을 보이기도 했는데, 산에서 얻은 지식을 생활에 적용하는 지혜로운 솜씨를 가졌다고 모두 칭찬, 위에 작은 네모난 반찬이 산나물 요리.
모두 시간내 손 대원에 강의를 한 번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는 의견.
음료수 병이 몇 십년 전에 것이라고 한다.
길을 잃고 헤메였는데도 대원들의 표정은 K2를 오를 열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김태석 대원의 재미난 큰 웃음 이유는, 아마 인도 스님들 이야기일 것으로 분석,
관찰력 있는 사람들에게만 보인다. 서라벌 밝은 달 밤들이 노니다 들어오니 다리가 네개 있네, 둘은 네해고 둘은 누구의 것인고 둘은 본래 네해건만 빼앗긴건 어찌하리... 역신이 떠오르는 소나무다. 한뿌리에 네개 줄기가 굵어진 모습.
기묘하게 생긴 소나무, 밑으로 지나가면 백수는 기본으로 누린다는 전설이 있다고.
어린이 대원중 가장 많이 오랫동안 참가하는 황현빈 대원(중앙초 4년) 김태영 대원(중앙초 2년), 두 대원은 아빠(황호철, 김영모)와 함께 참가하고 있다.
정상 구간에서 좀 벗어나 길이 없는 곳으로 탐사한 대원들, 신녕면 화서리 부분, 앞에는 철길이 있다. 바로 봉림역이 있다는 의미다.
여기서도 경계지를 못찾고 헤메이는 모습이 또 나타났다.
신칼라들은 70's pop song "beautiful sunday"부르며 항상 즐거워하고 있다.
beautiful sunday - daniel boone Sunday morning rock with the lark I think I'll take a walk in the park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 I've got someone waiting for me When I see her I know that you say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 Ha ha ha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When you say say say say that you love me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 . .
다른 대원들은 도로를 따라 경계지인 봉림역으로 가고 있다. 위에 보이는 산이 화산유격장으로 유명한 화산이다.
가장 어린 대원들이 엣추억인 철길놀이를 하고 있다. 중간이 정수진 대원, 정 대원은 최규대 대원 주유소에서 근무하는 성실한 청년이다.
중간에 보이는 작은 도랑이 경계, 좌측은 신녕면 화서리 가정집, 우측은 군위군 산성면 가정집, 좌측 도로에서 영천시와 갑티길이 시작된다.
봉림역, 세월이 정지된 것 같다.
봉림역에서 자연스러운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천교통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다.
탐사 마치고 시청앞 치킨집에서 교주님이 한턱쏘는 즐거운 시간, 교주님은 탐사에 참가치는 못했는데, 오늘 마침 아시아범태평양 세계 참교주 대회에 참가하느라 불참했다. 교주님은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돌아온 기념으로 한턱.
마침 정수진 대원의 20회 생일이기도해 전 대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첫댓글 손해정 사모님 걱정...일가족 모두 짐승밥이 되면 보험금 수령은 누가하지
한적한 전원마을 풍경이 정말 과거로 돌아간듯 느껴집니다. 저또한 이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어릴적 기차 레일위에서 장난쳤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무신 통닭값이 20이나 식성도 좋으셔` 한턱 두번 쑤다간 집안 그덜 나겠슴다.
아 너무 많은 금액이네요, 그러나 교주님에겐 신봉자들이 헌금한 금액이 있잖습니까? 헌금액을 사용하세요, 다음달에 신칼라 등이 헌금을 많이 한데여, 헌금 받아 교주님에
곡 헌금해 드릴게요, 20만 원 주고 한 달만 '졸졸' 배골고 있으세요. 교주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