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손상의 허리 부분에서 말씀 드린것이지요...
순서대로 보시면 여러 원인에 의해서 그게 자세이던, 통증이던지 뭐 사고 던지
여하튼 여러 이유로 근육의 짧아짐이 시작 됩니다.
그럼 그게 척추사이의 간격을 좁게 만들지요
그리고 관절면과 디스크가 압박을 받게 되고요
점점 디스크는 짜부라지고, 낡아서 퇴행이 진행됩니다..
그럼 척추사이의 공간이 더욱 좁아져서 이제 신경이 지나가는 길이 좁아 지는 협착이 생깁니다..
목디스크나, 목 관절의 질환의 증상은 다양하지만 여하튼 이렇게 척추 관절사이가 좁아져서 생기는 것은
기본 원칙입니다..
좀 특별한게 있다면
음~~~~~ 다음 그림을 한번 보실까요!!


허리는 척추에서 나온 신경이 아래로 내려 오지만 목은 척추에서 나온 신경이 옆으로 나와서 목 신경 얼기를 형성 합니다.
즉 허리는 아래로 신경이 내려 가서 디스크가 나오면 다른 신경까지 영향을 주지만
목의 디스크는 왠만히 나와도 직접 신경을 눌리는 것보다,
디스크 자체의 손상 으로 또는
Dura mater 를 눌리면서 증상을 유발합니다.
또 한가지는 디스크 자체보다 파셋 관절의 퇴행성 협착때문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목 디스크라고 진단을 받은 분들중
젊으신 분들은 디스크의 문제로 Dura mater 손상 또는 교통사고나 손상으로 인한 문제
그리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보통 퇴행성 디스크보다는 파셋조인트의 퇴행으로 신경이 지나가는
길이 좁아지는 협착증이 많습니다..
다시 한번 파셋관절의 문제로 인한 협착을 동영상으로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