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갔습니다.
작년 20여 그루 심었던 해바라기가 올해는 80여그루로 늘어나
가게 오가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게시판에 작별인사를 고하시는 한모기님 내년에는 뵐 수있을런지요?
내년 봄에는 잊지말고 코스모스씨 보내주세요.
10P / Watercolor on Arches / 2011. 09
첫댓글 해바라기씨 뿌린거 이렇게 자란거죠? 퍼갑네다,코스모스 보내는거 잊을뻔했네요 곡 기억해놓을께요~
80그루되다보니 물주는것도 일거리. 아예호스를 사서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었어요.내년에는 코스모스 만개한 사진 올릴 수 있길 기대하면서^^
첫댓글 해바라기씨 뿌린거 이렇게 자란거죠? 퍼갑네다,
코스모스 보내는거 잊을뻔했네요 곡 기억해놓을께요~
80그루되다보니 물주는것도 일거리. 아예호스를 사서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었어요.
내년에는 코스모스 만개한 사진 올릴 수 있길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