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시30분쯤 자매님께 안부전화를하든중에 김인혜선생님이 부산에서 연주한다는소식을접하고는 부랴부랴

해운대옆 극동방송국에 택시타고 갔었다 마침 6시35분에 도착할수 있었고 티켓은 다행이도 취소해서 환불해간 한장이

여래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3번째줄 참 좋은 자리였다 티켓요금은 전석1만원이였지

오 저 포커스 ㅎㅎ여래지에겐 김인혜 선생님 연주를 듣는 다는 것은 거시기 도가니가 아니고 감동의 도가니였다^^

모처럼 연주 다운 연주를 보고 듣게되었다^^여래지가 가장 좋아하는 찬사는 참 가슴이 시원했다.................

오늘은 우리나라가 빨리 통일이되어야지 하는생각도 해보았다 언제 금강산에 가보나 ㅠㅠ^^

서로 인사하고 허거 ㅎㅎ여래지는 몇번을 울었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눈이 아프다 ㅠㅠ감동감동^^

승일님에게 배려를 해주시고............

함께 연주도 하면서 선생님의 마이크는 더 멀리있고 너무 높게 되어 있었지만 그녀의 연주는 과히 일품이였지.......

승일님 첫 콘스트는 지난봄 이였고4.30

그리고 오늘 ........콘스트는 계속 될것이라고......꿈을 버리지 말라고...........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과 협연도하고...........

곡목은 You raise me up 아이들의 노래는 언제나 희망이지...........

팬들에게 싸인도 해주시고..........

오늘 주인공한테 가서 싸인받으세요 해도 막무가네^^*

이 사진 한장 겨우 건졌다 ㅎㅎ고맙습니다 선생님^^*

어린이와도 사진 찍어주고..........1

이렇게도 찍어주고........2

엄마랑 아들의모습까지도 담아주고........3

극동방속국 이사장님 배웅을받고.............

부산 극동방송에서 마련한 자가용을 타고 기차타러 가시는것 갔았다^^*선생님의 뒷모습을 담아보았지...........

내도 택시타고 광안대교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다.................

올때는 차도 안밀리고 바닷바람이 여래지 가슴을 시원하게했었다^^*
김인혜 선생님 덕분에 오늘음악회는 참 아름다웠다^^*
첫댓글 아주 다정하게 ㅡㅡ 잘했어요 좋은 추억입니다
자매님 덕분에 가게 되었어요 ㅎㅎ티켓도 매진이라고 하든데 ㅎㅎ마음이 있으니까 예비하신 티켓이 있드라고요 ㅎㅎ참 감사한일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