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012년 9월 8일 화양동 동주민센터(동장 정광희)화양동자원봉사캠프
(캠프장 이혜숙)은 동주민4층에서 가족봉사단9가족과 자원봉사자 윤미경,임계식, 김영자, 강금순,양매님, 이주미, 민경순, 이재헌팀장외 총25명이 송편만들기 행사를 하였다.
청소년기는 아동기와 성인기 사이에 해당하는 사춘기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기는 제 2의 특징이 나타나며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 변화를 가져오는 시기이다.
급속한 성장이 나타나고 자기를 확립하기 위하여 사회와 접촉하는 시기이다.
급변하는 사회구조 속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은 과거의 성장세대와는 달리 신체적. 정신적. 사회심리적 특성과 과업이나 역할 수행. 행동적응과 결정. 자발적인 자아의 형성이 어려움이 많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가족 일촌맺기 봉사단은 부모와 자녀 독거노인 가족처럼 말벗하기, 전화드리기, 선물하기, ...
내 가족처럼 항상 관계유지를 지속성있게 실천하길 바라며, 사회성과 자발성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인성발달에 많은 도움을 받고 상호간의 서로 도움의 주고받는 관계가 지속되어지길 기대한다.
청소년의 건전한 발달과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를 통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과 부모와 함께송편을 만들면서 정서적 안정감과 인간관계 훈련,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사랑의 송편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부모와 자녀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독거노인과 일촌맺기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멋지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첫댓글 가족봉사단
부모와 자녀가 좋은 추억을 만들었네요...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분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