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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섭김맹규선생님석방대책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공안 탄압 분쇄와 구속 교사 즉각 석방 서울 교사 결의 대회(9차), 서울지부 통일 위원회 해오름식2
김대영 추천 0 조회 80 07.04.06 17: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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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06 17:58

    첫댓글 박선생님이 어찌나 분노하시던지... '거리의 교사'라는 말에 마음 아팠습니다. 박선생님은 언제나 '교단의 교사'로 복귀할까요?

  • 07.04.06 20:47

    jane님도 참 정확하고 꼼꼼하시고 김대영 선생님은 마치 현장을 그대로 재연하듯 참으로 정확한 기록입니다.

  • 작성자 07.04.07 09:29

    jane님 전교조에 가입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1,500여명의 선생님이 '거리의 교사'가 되어 (지금 와서는 10여년 간이지만 당시로서는 기약 없는 세월)의 기약 없는 세월을 지내시다가 복직하신 것에 비하면 그 때보다 지금이 훨씬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년도나 날짜까지 집을 수는 없으나 그리 먼 세월은 아닐 겁니다.

  • 작성자 07.04.07 09:32

    김선영선생님 꿋꿋한 모습을 뵈오니 제가 도리어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국보법이 위세를 떨치는 것 같지만 남북 화해 시대, 북미 접촉이 확대돼 가는 이 시대에 그 것은 아무리 위세 부려봤자 꽃샘추위에 불과합니다. 시대의 수레 바퀴를 막을 자는 그 누구도 없습니다. 도리어 공안 세력들이 자기들이 결코 원치 않으나 결과적으로는 최화섭 선생님을 더 통일 교육 교사로서 세워주는 것에 불과합니다.

  • 07.04.09 11:55

    선영이 오라버니 대영이 ^^*

  • 07.04.09 17:51

    우와~ 집회 장면을 자세히 묘사 하시고 정성스레 글을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이름, 등 이 조금 오기가 있었으나... 뭐 어떻습니까?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날 오셨던 동지들의 마음이지요. 세월이 느리게, 그리고 금방 지나 가고 있네요. 오승아 는- 오승환 으로... 이번 기회에 이름 한번 바꿔 봄이^^

  • 작성자 07.04.10 13:08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오기를 지적해주시면 정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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