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탕수수 씨앗입니다

[향목]

  고향지기님으로 부터 날아온 사탕수수 씨앗입니다

조선단수수와 왜 단수수 두가지 씨앗을 보내주셨습니다

까만 것은 수세미 씨앗인가 봅니다

씨앗을 보내주신 고향지기님께 감사드리고

이 카페에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카페지기님 고맙습니다.

[정풀홀씨]

참 고마운 일입니다.

[홍화씨]

^^ 좋으시겠어요. 저도 올해 농사를 지을려면 씨앗을 많이 구해야 하는데... 씨앗을 나누는 마음이야 말로 받는 사람을 훈훈하게 합니다. 부럽습니다.

[향목]

홍화씨님 반갑습니다. 올해 잘 가꾸어서 씨를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원하신다면) 달콤 아삭아삭..아이들 간식거리로 좋을 듯..홍순천님 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흰 민들레..올해 한번 찾아나서 볼 생각입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많이 보았습니다만 그것이 토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씨앗을 받아 뿌리면 많은 번식을..

[홍화씨]

나눠 주신다면야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올해 향목님의 농사가 잘 되기를 빌어야겠습니다. 이곳 제장마을에는 흰 민들레가 많습니다, 시간 나시면 놀러 오세요.

[향목]

이곳에도 흰민들레가..충북단양입니다.씨를 받아 뿌릴 참입니다. 이곳 저곳 아는 고장마다 뿌려 흐드러지게 피어나게 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아랫지방에서는 보기 힘들고 추운고장에서 많이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감자씨를 넣고 호박씨도 넣었습니다.마침 비가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