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군산여고 5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51--살아가는 이야기 책을 읽으며 ~~~~~
김인정 추천 0 조회 48 06.11.29 11: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06.11.29 18:38

    첫댓글 아끼는 펜에 홈이파일정도로 책을 읽고 있는 친구덕에 나를 뒤돌아보게 해줘 고맙다.... 너를 따라잡기하려고 일부러 노력하게 해줘서.. 그래서 이나마 글이래도 쓰고 책이나마 찾으려고 애쓴단다.....아리가도우....ㅎㅎ

  • 작성자 06.11.29 15:35

    살다보면 늘 아~ 이렇게 하면 참 멋지겠구나 싶은 생각들이 있는데.. 요즘은 그 생각을 그저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바로 실천으로 옮겨보곤 하지...... 나의 생각에 동의해주고 또 그런 생각을 공유하면서 함께 실천하려고 하는 친구들을 보니 그런대로 즐거움이 배로 늘어나기도 하지..........그래서 내가 더 아리가도우 고자이마스.......

  • 06.11.29 14:00

    김인정 샘! 속물 근성이 있는 나와는 역시 차원이 다르군, 품격이 느껴져요. 영심이 말마따나 고맙소....무언가를 일깨워주어서....

  • 작성자 06.11.29 15:30

    속물근성은 누구나 있게 마련이지...... 다만 그때그때 떠오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면 좋을 것 같아서.............

  • 06.11.29 14:40

    책 읽다 보면 혼자 알기에는 아까운 내용이 있지만,,나는 그런 내용들 써 먹을 데가 없어서 고개만 끄덕끄덕... 요즘 "세계지도의 비밀"이란 책을 짬짬이 보고 있다...비밀이라고 해서 거창한건 아니고 "우리의 본능적 호기심을 강렬히 자극하는 정보들을 모아 놓은 책"이라고 하네..내가 원래 지리를 참 좋아 했거든...

  • 작성자 06.11.29 15:29

    옛사람들은 책이 귀해서 필사를 해서 보기도 했고, 때때로 책이 혼수품이 되기도 했다네... 또 읽은 책의 내용을 꼼꼼이 주제별로 적어서 책으로 펴내기도 하고.... 우직하다 싶을 정도로 집안을 돌보지 않으면서 책에 빠져 살기도 했지.....메모하나 편지하나 소홀히 다루지 않고 모아서 그것을 배접하여 책으로 묶기도 하고....

  • 06.11.30 00:45

    친구들의 글을 읽으니 참으로 아름답고 우~아하게 세월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아 입가에 흐믓한 미소가 번진다.그래,,,품격이라고나 할까??? 빛깔 고운 단풍을 바라보는 듯하다. 모두 멋져!!!

  • 06.11.30 08:01

    멋진 삶이다...요즘은 책읽기에 너무 소홀해서...나두 며칠전 지인으로부터 멋진 책 선물 받았는데..다 읽으면 독후감 발표 할께~~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