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입니다..
중도에 새로 마련된 캠핑마을의 아침입니다..
어젯밤에 모두들 이야기 마당에서 모닥불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늦잠을 자셨는지...
조금 이른 휴일 아침은 조용합니다...
옆지기랑 손을 잡고는 의암호의 호숫가로 아침 산책을 나섰네요...=^^=
멀리 우측으로 삼악산이 아스라이..

조용한 중도마을 캠핑장의 아침입니다...

산짐승님가족은 벌써 일어나 모닥불앞에서 아침을 맞이 하고 있네요...=^^=


아침식사 시간입니다...=^^=











연주가 찍은 사진이네요...=^^= ㅎㅎㅎ
첫댓글 라이딩은 수준급이지만 민턴 실력은 ㅋㅋㅋ
냉이 캐느라 또 사진이 없넹
냉이 무침에 막걸리 한잔 하면 봄이 입안에 확 번질텐데...=^^=
나도가고싶어요
온다는소식듣고 저녁에 찾아갔는데 돌아오는 배타는시간이 촉박하여 만나보지못해 정말 아쉬웠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