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흉곽 출구 증후군중사각근과 소흉근 때문에 일어나는 것을 살펴 보았지요~~
이번에는 쇄골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를 볼께요..
검사 방법을 보시면서 해부학적인 구조를 생각해 보면 좀더 쉽게 이해 할수 있겠지요..
쇄골과 늑골 사이에서 신경과 혈관이 끼여서 생기는 문제를 판단하는 것이지요..
그림을 한번 볼까요~~~
그림처럼 팔을 뒤로 밑으로 당기면 쇄골이 밑으로 쳐지겠지요.
그기다 목까지 숙이면 쇄골을 위로 당기던 근육과 막, 조직들이 쇄골을 아래도 내려가게 쉽게 만들어 주니깐
쇄골밑으로 지나가는 신경과 혈관을 눌리는지 좀더 쉽게 파악할수 있겠지요..
그래서 검사법이 팔을 뒤로 밑으로 쭈욱 당기고, 목을 앞으로 숙이는 것이지요..
참 쉽지요옹~~~~~
참 라운드 솔더 되신분들은 신경과 혈관들이 짧아져 있어서 이 동작 자체로만 힘들어 하시거나
신경이 늘어 나면서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앞 가슴 쪽을 충분히 스트레칭 시켜 줘야 되지요..
이놈의 라운드 솔더는 모든 문제의 근원 ~~~~
그럼 해법은 역시 여러분들이 잘아시는 쇄골 관절 유동기법이나 쇄골을 아래로 당기는 연부조직 이완법등등 여러 방법들이 있겠지요..
담에는 목 디스크 검사법에 대해서 알아 볼께요~~!!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