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월4일17시부터. 창조경제 관련 세미나에서 제안할 여러분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먼저 간략하게 세미나 개최 내용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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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에서는 2014년 2월4일17시 부산서면 롯데호텔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경남의 6개 발명단체인
[ 특허혁신기업협회 ], [ 부산경남지식인연합회 ], [ 부산경남발명친목회 ], [ 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 ], [ 발명장학회 ]
[ C.1( Creation One )연구회 ] 와 경남정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 주관하고 부산 테크노 파크가 후원하며,
부산울산 중소기업청장, 대학총장, 전 국회의원, 부산변리사협회장 외 주요인사를 모시고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여
[창조경제의 조속한 실현을 위하여 지역의 지식재산 관련단체가 연합하여 부산경남의 창조경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추후 함께 추진하는 단체를 결성 ] 하려 합니다.
이 세미나에 저는 [부산경남 발명친목회. 회원80명]의 대표로 참석합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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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미나에서 제가 제안할 내용은
1. 발명관련 여러 모임의 연합이나 창설에 참여하는 발명회원들은 생각보다도 영세하며 발명관련 지식과 기술의
깊이도 얕다. 따라서 이러한 단체의 운영비용을 회원회비로 충당하는 것은 반드시 실패함을 경험으로 얻었다..
따라서 새로운 단체는 일단 발명인들이 자발적으로 가입하여 부담없이 발명에 대하여 알고 경험하는 준비와
과정을 정부와 자방자치단체의 지원과 후원으로 시작하여야 한다.
2. 당장 발명인들의 아이디어를 이 단체에서 수렴함은 창조경제포털과 창조경제타운의 각 지방화나 분산 세분화
로 효과를 얻거나 지방화의 편리함을 얻기는 어렵다고 본다. 우선 각 지방 발명단체가 창조경제 포털에서
할 역할의 일익을 담당하고 멘토역과 기술지원을 담당하여 전문가 집단의 심사에 참고하도록 한다.
(이는 일차심사에서 서울왕복과 총 심사시일에 대한 발명자의 부담을 덜어 줄것이다.)
3. 발명의 기술적깊이와 실현가능성 제고를 위하여 지역발명인에 대한 기술능력을 높히는 과정을 준비하여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여야 하며 이를 위한 장소와 시설과 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단기적 발명효과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야 하며, 이를 위하여는 [주말 발명연수] 를 제안한다.
이외에도 발명인들의 애로와 발전방향을 개진하고자 하오니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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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의견등을 발표할 기회는 없었으며 겨우 각 발명인 모임을 소개하는 2분미만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행사후 뷔페식사는 1년전에 맛보았던 뷔페보다 못한듯...그때는 포도주라도 한병씩 각 테이블에 주어졌는데 이번에는 완전 없음.
그런데도 우리 테이블에서는 양주 반병을 확보 쇠주 한잔 가까이 마셔 기분풀이를 하였지요. 결국 박수치고 한끼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