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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야기라도 베트남 하롱베이를 다녀와서(1)
德田 추천 0 조회 47 16.05.18 20: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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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8 21:05

    첫댓글 덕전선생님께서 좋은 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베트남 하면 늘 죄스럽다는 느낌이 앞서곤 합니다.
    내 군복무 시절(1965년)에 베트남 파병이 시작되었섰고,
    이후 맹호/청룡들이 그 땅에 가서는 피차간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섰던가!
    그 사유나 전말이야 어떻했섰던간에 서로가 죽이고 죽었던 시절이 있섰으니. . .
    금세기 들어 적지 아니 이 나라 여인들을 맞아오고 있음 또한 아이러니가 아닐런가,
    등등 어줍쟎은 생각이 들곤 해서요.

  • 작성자 16.05.18 23:15

    네 그곳 주민들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정부가 기업인이 그 부인이 앞장서서 노력한 결과라지요.
    처음엔 비둘기부대로 안전과 주민보호를 위해 노력했는데 그 결과 밤이면 베트콩들에 의해 살해되어 강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해병대가 귀를 자르고 마을전체를 죽이고 했다고 ㅎ 이젠 한국인에 존경과 사랑을 표한답니다. 한국을 닮은 고속도로 하노이 수도의 대로도 한국인이 닦은 길이라고 ㅎㅎ

  • 16.05.18 22:05

    좋은곳 감상하고 여러가지 경험한 것들이 삶의 양식으로 삼고 더욱 값지고 보람찬 삶이 되기를
    바라네...미국에서 PHO 월남국수는 많이 먹었는데 지금도 생각이 난다.
    향이 강한 실랜초를 넣어서..ㅋㅋ

  • 작성자 16.05.18 23:17

    향이 너무 진하니 토할 것 같아 둘째날에는 ㅎㅎ 잘 비율로 섞어야 ㅎ 가이드는 아침이면 쌀국수 먹는 재미에
    산다고 ㅎ 밀도 아닌 쌀이지만 접착제가 약간은 가미된다는 설도 있더군 ㅎ

  • 작성자 16.05.19 00:51

    ㅁ손가락 국수가 아닌 얇은 국수로 분짜 코코아국물 땡초몇알의 분(bun)인 쌀국수라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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