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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연구실 『사기』의 흉노는 바로 부여
광화세계 추천 1 조회 179 16.04.07 11: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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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10 21:02

    첫댓글 예, 상당히(?) 근접된 견해를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즉, 중국측의 사서를 살펴보면,... 전한 중기에 편찬된 사마천의 사기에 '흉노열전'은 있지만, '선비열전'이 없는 점을 보더라도 흉노가 거의 사라지는 시기인 대략 전1세기 정도에서 '선비'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데, 한국측 사서에서는... 이 시기에 부여에서 고구려,백제,신라로 바톤터치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 부여를 승계했다는 고구려나 백제는 물론이고 秦之亡人(진지망인)이라는 신라와 중국사의 燕(연)나라도 역시 '흉노->선비의 카테고리'에서 이해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즉, '흉노->(선비/부여)'로 볼 수 있으므로 한국사에서는 '흉노=부여'로 보는 것이 가능.

  • 작성자 16.04.10 21:07

    한국사가 아니라 아시아사에서 흉노=선비임을 알 수 있겠지요. 살았던 지역이 같은데...

  • 16.04.11 10:16

    @광화세계 예, 같은 표현이지만,....한국사에서는 흉노나 선비가 나타나지 않고 부여만 나타나니 " '흉노=부여'로 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동아시아사를 보아서, '흉노->(선비/부여)'로 표현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부여의 어원'과 '흉노의 어원'을 추적하면, '부여의 어원'이 더 포괄적이어서 '흉노의 일부를 부여라 한 것'이 아니라 '부여의 일부를 흉노라 한 것'이 더 타당할 것 같고 또 '흉노를 대신한 선비도 부여의 일부'로 보지만 일단은 통설을 기준해서 말한 것입니다. 다만, 이런 혼동은 중국측에서 '부여의 어원'을 없에버리고 '중국사에서는 흉노,선비'로, '한국사에는 부여,고구려'로 한정한 것에 기인된다고봅니다

  • 작성자 16.04.11 10:40

    카오스님의 높은 수준과 숭고한 의도를 이해할 만합니다.카오스라고 별명을 붙인 이유도 알만 하군요. 단군건국 신화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면, 좋았을 터인데 아쉬움이 흐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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