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 민족 명절인 ‘한가위’
갈매동, 교문1동, 인창동봉사회 ‘추석 음식 나눔’ 행사
12일 (월) 오전 10:00 구리지구협의회(회장 백상순) 3개 단위봉사회(갈매동, 교문1동, 인창동)는 대한적십자사 동북 희망 나눔 봉사센터(센터장 이계선)에서 희망 풍차 결연세대 및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한가위’ 추석 전통 음식 송편, 생선전, 부침 등 푸짐한 명절 음식을 만드는 행사를 했다
갈매동봉사회(회장 이규옥) 희망 풍차 결연세대 40여 세대 추석전통 음식 준비(불고기, 전(2), 송편, 선물), 교문1동봉사회(회장 함정현) 희망 풍차 결연세대 30여 세대 추석전통 음식 준비(불고기, 전(2), 송편, 과일, 햅쌀) 인창동봉사회(회장 손은아) 희망 풍차 결연세대 50여 세대 추석전통 음식을 준비(불고기, 전(2), 송편, 과일)하여 추석맞이 음식 나눔 행사 ‘마음을 전(傳)하세요’를 진행했다.
이날 적십자 봉사원들이, 손수 만든 추석전통 음식을 단위별로 명절에 외롭게 보내시는 희망 풍차 결연세대와 소외계층 홀로 어르신들에 전해주기 위해 정성 들여 포장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의 음식 나눔’을 적십자 노란 천사들이 직접 방문해 전하자, “한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와서 한 편으로는 마음이 쓸쓸하고 우울했는데 적십자 노란 천사들 때문에 추석을 잘 지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는 감사를 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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