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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초등 42회
 
 
 
카페 게시글
동창사랑방 하늘공원의 가을 끄트머리에서...
필써니 추천 0 조회 154 08.11.01 12:2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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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1 14:50

    첫댓글 하늘공원의 가을이 쓸쓸한것 같군---쑤세미와 굼뱅이 오랜만에 보는것 같구나

  • 작성자 08.11.02 20:37

    사진의 국화꽃을 바라보고 향기를 맡으려 생각한 사람은 심성이 고운사람... 하이얀 굼벵이 바라보고 노릿노릿 구은냄새를 맡으려 한사람도 심성이 깨끗한 사람...

  • 08.11.03 12:12

    하늘공원의 국화를 보니 .. 그림자 함포 친구 생각이 나네여~^-^ 친구가 뭔지.. ! 국화 향기 채워 주려고, 봄 부터 정성들여 ~가꾸어 온 아름다운 국화 향기를 전해 주려고 전화를 했드라고요? 얼마나 아름다운 우정인지 .. 그 향기에 젖어 친구의 고운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 어여쁜 노여사님께도 감사 드려요? ^-^ 변함 없는 친구의 우정에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 08.11.03 17:40

    아따~~저 늙은 호박에 굼벵이 넣고 약 달여 먹으면 근력 좋아 질려나~~다먹구 나서는 수세미로 설겆이 해두 되고....

  • 08.11.03 20:22

    그 하늘공원의 꽃과 나무는 다양하기도 하네. 계절따라 형형색색의 꽃을 피우고, 가꾸는 이의 정성이 들어있고 진 분홍 국화는 '금풍차'라는 품종으로 인기가 있지. 함주사는 올해도 국화농사를 지엇는가?

  • 작성자 08.11.03 20:51

    히~야!!!... 나는 왜 을신처럼 굼벵이 넣고 호박 달여먹을 생각을 못했을까???... 화분 다시 뒤엎어서 굼벵이 찾아야겠네...이 국화가 수원에서 시집온 국화로 올봄 꺽꽂이좀 해서 두루두루 나누워 줄 요량을 했었는데 원뿌리가 죽어버려 나누질 못했네...(굼벵이탓?) 내년엔 다시 꺽꽂이를 해서 원하는 이들에게 나눠줌세...

  • 08.11.05 15:37

    5번째는 먼꽃인데? 딥다 이쁘네...하여간에 을신은 먹는것 밝히는데는 대단혀.!나는 호박을 보면서 저 속에 미꾸라지나 넣고 파아악 고아 먹었슴 좋겠더먼...

  • 08.11.05 18:59

    국화향이 피어나는듯 살아 있구만. 붉은색 국화의 꽃잎이 반은 적이요 반은 백이니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나보이네 그려.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 국화인데 써니의 공원에 핀 국화를 보니 가을이 깊어감을 실감하겠군!!! 농사 잘 지었네.

  • 작성자 08.11.06 21:04

    어슴프레한 서울하늘의 밤공기를 쐬며 노오란 국화송이를 바라보노라니 예가 낙원이 아닌가 싶소... 송아리가 내 주먹보다도 크게 피었으니 길목에서 바라보면 해바라기인줄 착각이들 정도라오... 이젠 하얀 小菊들이 안개꽃이 피어나듯 몽우리를 터트리려 아우성치는 소리가 들린다오...

  • 08.11.07 10:30

    필써니네 하늘 공원에도 가을이 깊게 내리워져 있군?~~ 내년엔 더 풍성한 공원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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