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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동호인 대상 GBA(고성 바이크 어드벤처) 사업 설명회 개최 경동대학교에서 국가대표 이진옥 감독 초빙 다양한 자전거교육 병행 지난 8월13일 14일 양일간 경동대학교에서 고성군이 추진하는 고성바이크어드벤처(GBA)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고성군사이클연맹 산하 회원 및 속초신바람MTB 회원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자전거 타는 기술과 정비 및 피딩 교육을 실시해 동호인들이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14일에는 동호인 개인별 체형에 맞게 피딩된 자전거를 타고 이진옥 감독(전, 사이클 및 산악자전거 국가대표선수. 현,대한사이클연맹 지도자)의 인솔하에 속초에서 고성군 현내면 명파검문소를 왕복(93km)하는 도로 라이딩을 실시했다. 도로와 산악 자전거 국가대표를 지닌 이진옥 감독(우측)이 고성군사이클연맹 회원들의 사이클 피딩을 돕고 있다,
35도의 폭염이 있던 날, 거진에서 경동대학교까지 30km를 달려온 고성군사이클연맹 회원들 현존 최고의 자전거 치폴리니 .. 쿠오타 치폴리니 콜나고 경동대학교 김상호 교수가 고성GBA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GBA사업은 경동대학교가 고성군으로부터 용역을 맡아 수행한다. 경동대 스포츠마케팅학과 김상호 교수 이진옥 감독, 서울서 7시간만에 고성에 도착햇다. 이진옥 감독, 쟁쟁한 이력이다. 고성군자전거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릴 인물이시다. 여성동호인을 대상으로 휠셋 분리법을 가르치고 있다. 진지한 회원들 , 열정은 최고다. 70의 노익장을 자랑하는 회원 평로라에서 사이클링 자세와 최적의 피딩 상태를 점검한다. 국내 철인3종 50대부 1인자 위경선 회원, 고성이 좋아 서울서 거진으로 아예 이사를 왔다. 철인3종의 1인자이지만,, 이진옥 감독이 피딩을 다시 해 주고 있다. 배움은 끝없는 법... 관심들이 대단하다. 평로라에서 주행자세를 보고 이 감독이 안장높이를 직접 조정해 준다. 폼생폼사, 스포츠는 과학, 자세가 좋아야 사이클링이 극대화된다. 피딩후 훨씬 안정된 포옴이다. 안장을 앞으로 전진시키고 있다. 세밀한 피딩을 하고 있다. 여성회원도 피딩을 위해 무서운? 로라에 올랐다. ^^ 넘어지지 않으면 자전거는 배울 수 없다. 이진옥 감독이 친히 로라 타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계속되는 피딩. 이진옥 감독이 양양출신 국가대표 사이클선수를 소개하고 있다, 우측에 고광선 과장, 안수남계장 등 고성군청 관계자가 방문했다. 폭염속에 진행된 교육임에도 집중력이 매우 높았다. 전문 피딩이 동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탓이다. 유익한 교육에 동호인들이 끝까지 경청하고 있다. 질문과 답이 이어졌다. 지바(GBA)는 고성군이 고유 상표로 등록했다. 군에서는 앞으로 고성군을 자전거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업조성에 앞서 동호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시행착오 없는 멋진 GBA 코스로 탄생되기를 기대한다. 고성 바이크 어드벤처 사업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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