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시 : 2010년 6월 27일, 날씨 - 흐린날씨
- 누구와 : 친구들 10명이서 그냥 야유회
- 코스 : 벌교 국일식당(꼬막정식)-대한다원(보성)- 순천만생태공원-저녁식사(코리아나폴리식당)-귀가
▲ 벌교 국일식당에서 좀 이른 점심식사중(꼬막정식으로 소주한잔과 함께)
▲ 꼬막정식으로 유명한 국일식당 입구
▲ 대한다원입구 삼나무길 - 가끔씩 TV에 나오던 길인것 같은데
▲ 요래 한장도 찍어보고
▲ 성욱이 박큐가 멋지네 - 웬지 웃는 얼굴이 밉지가 않네
▲ 비를 머금어서 한층더 푸르름이 더해가는 차밭
▲ 주성욱이 작설차에 대한 강의 한판하고
▲ 같이한 10명이 한자리에서 증명사진도 찍고
▲ 요런 통나무집도 보이고
▲ 다리 아프다는 재하가 계단을 뛰어서 올라옵니다.
▲ 편백나무숲도 천천히 걸어보고
▲ 폭포아닌 폭포도 보고
▲ 지붕위의 잡초들어 웬지 정겨워보이네요
▲ 땀흘리고 한잔하는 녹차의 향도 음미하면서...(1인당 1천원에 우전한잔)
▲ 이제부터는 순천만생태공원입니다.
▲ 철새탐조선도 새로 건조를 했네요... 이날은 물이 너무 마니 빠져서 운행을 하지 못하더라고요
▲ 다리위에서 한장 찍고(배에 힘좀 주지...)
▲ 드러눕고 싶을 만큼 푸른 갈대숲이네요
▲ 갈대밭 갯벌의 게
▲ 짱둥어도 보이고(저녁은 저놈들 먹을려고 했는데 제철이 아니라서 맛을 못보고 왔네요)
▲ 창원팀들끼리 한장
▲ 나리꽃도 이쁘고
▲ 덥지 않은 날씨지만 분수가 시원하니 좋습니다.
▲ 저녁식사장소 - 겉모양이 멋집니다. 그러나 요리는 글쎄요 좀 별로 였다는... 짱뚱어가 제철이 아니라서 전골이 안된다고...먹고싶었는데
▲ 식당앞 갯벌 - 겨울되면 철새들이 엄청 날아옵니다.
☞ 나름 신경쓴다고 여행계획을 짰는데 친구들 맘에는 들었는지 어쨌는지 친구들 다들 수고들 했어. 담기회에는 더 좋은 곳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계획을 멋지게 잡아 봅시다.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첫댓글 반가운 얼굴들이 많네...나도 저번주에 보성쪽으로 나갈려다 말았는데..ㅎㅎ갔음 만났겠다...한번쯤 가보고싶은 곳이였는데...메콰이아길 같은데..ㅎㅎ좋은데 다녀왔네 순천은 작년 가을에다녀왔는곳이고..여름에보니 더 좋네..좋은 여행되었겠다..
다들 이제 중년이다...ㅎㅎ
그래 인정하기는 싫어도 이제 중년의 고개에 접어들었네. 이번에 친구들과 산을 포기하고 여유로운 여행으로 발길을 돌려보았다네 가을의 순천만도 좋지만 여름도 나름대로 푸르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