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8일(일) 정오 숙명여대 앞 건국 왜곡날조 일제색깔론 처단 1순위라며 건설 대통령 박정희 장군을 음해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발간 보고대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종북 기자들인 듯 길 건너편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김동주 대표의 인터뷰 모습을 찍고 있다.(촬영 장재균)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대표 김동주(촬영 장재균)
이날 민족문제연구소 측이 동원한 듯한 극렬 종북자들은 국립묘지에 편히 잠들고 계신 박정희 전 대통령을 파내 일본으로 보내라며 갖은 욕설과 함께 기자회견을 방해했다.
지난 2005년 3월 3일, 민족문제연구소 측에 의해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김동주 대표를 비롯한 우익인사 5인이 민형사상의 고발을 당했으며 2008년 12월,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바 있다.
[성명서]민족문제연구소 해체, 이젠 국가가 나서야한다!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의 한복판에서 백주대낮에 벌이는 현대판 인민재판에 분노와 수치심을 억누를 수가 없다.
친일청산이라는 미명아래 펼치는 작금의 행태는 해방 후 김일성에 의해 자행된 정적숙청 수법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실제로 그들은 “친일인명사전 국민공청회 기조 발제문”을 통해 <조선 인민공화국의 전국인민대표회의 소집요강><민주주의 민족전선의 친일파규정>등 북한의 친일파 척결방식을 참고로 했다고 스스럼없이 밝히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 흠집 내기에 전력하면서 김일성, 김정일을 비롯한 사회주의자들의 반민족적 행위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유는 친북일색인 민족문제연구소 구성원들의 성향을 살펴보면 그 속내를 알 수 있다.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임헌영(본명 임준열)은 1970년대 대표적 공안사건인 남민전의 핵심인물이며,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인 윤경로는 남북공조에 의한 통일을 줄기차게 주장해온 인물이다. 또한 민족문제연구소 고문변호사인 김승교는 국가보안법위반사건의 단골변호사로 악명이 높은 자이다.
지난 2005년 3월 3일, 필자를 비롯한 우익인사 5인은 이들 세 명에 의해 민형사상의 고발을 당한바 있으며 2008년 12월,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고 아직도 법적인 집행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동시에 법치국가이다.
민족문제연구소가 벌이는 파렴치한 친일조작과 역사왜곡은 중차대한 범죄행위에 해당되며 국론분열을 꾀해 체제전복을 노리는 반역책동으로서 엄벌로 다스려 마땅하다.
정부는 민족문제연구소의 반국가적 범죄에 대해 국가안보 차원에서 단호히 대처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국민 앞에 천명해야한다.
친일파 척결을 구실로 대한민국 붕괴를 획책하는 민족문제연구소의 교활함은 역사와 국민의 응징을 결코 피해갈 수가 없다.
우리는 민족문제연구소 해체를 위해 국가가 앞장서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뜻있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는 바이다.
2009년 11월 2일
참여단체 :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국론통합국민운동본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그린비젼코리아, 문경청운각청운회, 우국충정단,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민족문제연구소해체투쟁위원회, 대한민국애국청년동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