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성(공주대학교)_仙境-2
제9회 한국화 전통미술제-공주문화원
----한국화 한지민예품 - 부채展----
- 2012. 9. 21(금) ▶ 2012. 9. 27(목)
- 공주문화원 1.2전시실--충청남도 공주시| T. 041-852-9005
- Opening 2012. 9. 21(금) pm 5:00
- www.culturegj.or.kr
===한국화 한지민예품전 ==
- 2004년 - 창립 <한국화와 전통민예품의 만남전> | 2005년 - 제2회 <한지와 민예품의 향기전> | 2006년 - 제3회 <전통 한지를 통한 한국화전통미술제> | 2007년 - 제4회 <전통 등을 통한 한국화전통미술제> | 2008년 - 제5회 <한지 우산을 통한 한국화전통미술제> | 2009년 - 제6회 <전통 연을 통한 한국화전통미술제> | 2010년 - 제7회 <한지 부채를 통한 한국화전통미술제> | 2011년 - 제8회 <칠보를 활용한 한국화전통미술제> | 2012년 - 제9회 <한국의 멋, 가을바람 솔~솔~ 부채전>
- 한국화 한지민예품연구소--충남 공주시 봉황동 376, 공주교육대학교 미술과 | 010-8355-3900 | 041-850-1710(과)
- 연구소장 : 백인현 / http://cafe.daum.net/thekoreanpaper
그동안 한국화 한지민예품전은 2004년 “한국화와 전통민예품의 만남전”, 2005년 “한지와 민예품의 향기전”, 2006년 “전통한지를 통한 한국화전통미술제”를 개최하였고, 2007년부터 매년 <등>, <부채>, <우산>, <연>을 주제로, 다양한 한지민예품을 통하여 한국화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왔다.
한국화전통미술제를 추진하고 있는 백인현(공주교대 미술과 교수) 위원장은 “그동안 개최했던 8년의 전시회를 바탕으로 우리의 전통미학을 새롭게 조망하고, 작품의 다양성을 통하여 백제역사, 문화예술, 교육의 도시 공주에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교육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할 것이며, 우리 전통 한지민예품의 역사적 접근과 학술적 연구, 예술적 창작 작품전시, 그리고 전통 문화에 대한 교육적 연구에 대한 워크숍과 자료집 제작,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며 그 지평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번 부채전은 이석구(공주대학교 명예교수), 김철성· 이영수(단국대학교 명예교수), 조평휘(목원대학교 명예교수), 하태진· 홍석창(홍익대학교 명예교수), 정승섭(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심응섭(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 서홍원(창원대학교 명예교수) 등의 원로작가를 비롯한 공주와 충남, 대전의 대학교수와 중견작가 55명의 작품 120여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