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연 사진 몇장과 ...

[한라백두]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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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모두 한국의 토종 생물들입니다.

( 예전에 한번 발송된 사진들입니다. )

사진들 출처 - http://nature.kids.daum.net/top/index.do

글은 이외수작가의 글들입니다.

( 괄호 안은 필자의 글입니다.)

산호랑나비 애벌레

고수가 하수에게 겸손을 보이면 하수는 고수가 자기와 맞수인 줄 압니다.

승부는 겨루어 보기도 전에 이미 거기서 끝난 겁니다.

( 우물 안 개구리일수록 자기만 잘난 줄 아는 것이겠죠.

겸손이 없어지면 발전도 없어지는 거겠죠. )

산호랑나비

인생에도 온실형과 잡초형이 있습니다.

물론 빛깔도 향기도 잡초형이 강하지요.

벌나비가 많이 날아오는 것은 당연지사.

플라스틱 가화와는 비교치 마시기를.

( 인삼이 아무리 잘자라도 산삼이 더 뛰어난 것은

산삼이 야생에서 커서 그런 것이겠죠.

사람도 세상의 진실과 직접 마주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

해란초(海蘭草)

사촌이 논을 사면 배 아파하는 심보가 자기를 평생 논 없이 살게 만든다.

마음을 어찌 쓰느냐에 따라 인생도 접히거나 펴이는 법

(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은 결국 자신 잘되는 꼴만 못보는 것이고

자신의 운명은 자신의 마음보(심보)가 만드는 것이겠죠.

심보(마음보)를 잘 써야 결국 잘되는 거겠죠. )

물매화(물梅花)

강력 범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세상이 병들었다는 증거겠지요.

왜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나라가 이 지경으로까지 전락해 버렸을까요.

산당화(山棠花 = 명자나무)

익명으로 글을 쓸 때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마음은 보입니다.

얼굴이 못생긴 건 성격으로 얼마든지 커버되지만

마음 비뚤어진 건 무엇으로도 커버되지 않습니다.

마음이 더러운데 인생인들 깨끗하겠습니까.

그래서 공부 중에 가장 큰 공부가 마음공부지요.

호랑거미 - 분포지역 : 한국 등 아시아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록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못 이룰 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긍정적 사고를 하는 사람에게는 때로 평범한 말 한마디가 천금보다 소중한 쓰임새를 가져오기도 하지요. 

왕나비 (또는 제주왕나비)  - 분포지역 : 한국 등 아시아

아직 네 모습도 제대로 보지 못하면서 알지도 못하는 남의 모습이나 흉보고 있느냐.

그러니 평생을 열심히 걷고 있어도 제자리 걸음이지.

늑대거미 - 분포지역 : 한국 등 아시아

평생을 바쳐서 성취해야 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아직 패배자는 아닙니다.

네발나비 - 분포지역 : 한국 등 아시아 

돈에 목숨 거시는 거야 누가 뭐라고 할 바가 못 되지만요,

돈 때문에 남의 목숨 우습게 아시는 거야 욕을 수백 트럭 얻어먹어도 싸다는 생각입니다.

실잠자리

음식에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맛이 나지 않습니다.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런 감동이나 의미를 맛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정성은 잘 쓰겠다는 욕심이 아닙니다.

쓰는 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진정성 자체입니다.

딱새 - 분포지역 : 한국 등 아시아

비행기를 타고 무궁화 삼천 리 화려강산, 대한민국 산천을 내려다보면

자연이 너무 많이 훼손되고 있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됩니다.

결국 인간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까지 해 봅니다. 

딱새

완벽하게 먹을 치고 나서도 마지막으로 낙관 한 번을 잘못 찍어서 그림 전체를 망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중요한 일을 수행할 때는 마무리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유연한 의식으로 여가를 즐길 줄도 알아야겠지요.

벌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존재들은 대개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쏟아붓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러우면 지는 게 아니라 따라 하지 못하면 지는 게 아닐까요.

 벌

옛사람들은 키 큰 사람을 가리켜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아는 사람이라고 표현했지요.

요즘은 하늘 높은 줄도 알고 땅 넓은 줄도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땅과 하늘이 무서운 줄도 알면 세상이 한결 좋아지지 않을까요.

원추리 - 한국 등 동아시아 

천둥소리가 들립니다.

태어나서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나 생각해 봅니다.

벼락을 맞을 정도로 많이 짓지는 않았을 거라고 스스로 면죄부를 발급해 주면서도 왠지 켕기는 기분입니다.

산약(山藥) - 분포지역 : 한국 등 아시아

제 청소년기는 처참했습니다.

주변에는 가난에 찌든 사람들뿐이었지요.

아이들도 공부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집안일 거들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지경이었지요.

그래도 지금의 청소년들보다는 행복했습니다.

지금처럼 세상이 각박, 살벌하지는 않았으니까요.

박태기나무

물고기는 눈을 뜨고 잠을 잡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섭니다.

이따금 청명한 하늘을 유영하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쪽동백나무 - 한국이 원산지

달팽이를 느리다고 비웃지 마소서.

언제 한번 세상만사 모두 잊고 꾸준히 제 갈 길을 가 보신 적이 없으시다면.

주름잎

돈을 벌려고 사력을 다하면 사람이 멀어지기 마련입니다.

돈보다는 사람을 많이 벌려고 노력하시면 어떨까요.

그러면 저절로 돈도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돈도 많이 모이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주름잎

허영 하나만 벗어 던져도 인생이 깃털처럼 가벼운 것을.

으아리 [Clematis mandshurica]

위 사진에서 다른 나무를 타고 가는 덩굴 식물이 으아리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으아리를 위령선(威靈仙)이라고도 하고

중국에서는 으아리를 동북철선련(東北鐵線蓮)이라고 부른다.

으아리는 분포지가 한국, 중국 , 동시베리아로 되어 있는데

중국에서 으아리를 동북철선련(東北鐵線蓮)이라 부르는 것으로 보아

으아리는 [한국 - 만주 - 동시베리아]의 식물로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반드시 예고나 예대를 나와야만 예술을 한다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안데르센은 구둣방에서 구두수선을 하던 신기료 장수 출신이었습니다.

체대 나오지 않고도 금메달 따는 운동선수들 많습니다.

혼신을 다하는 노력, 그것만이 성공의 확실한 발판입니다.

으아리

공부 안 하는 학생에게 부모가 공부해라 공부해라 자꾸만 압박감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공부 안 하는 학생도 스스로는 압박감을 느낍니다.

학생 때 공부 못했어도 성장해서 사회적 기여도가 높았던 분들은 많습니다.

장점을 발견, 자주 칭찬세례를 퍼부으세요.

( 학생이 공부를 안하는 것은 공부의 즐거움을 모르기 때문이겠죠.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거겠죠.

물론 지나친 방임도 문제겠지만 지나친 압박도 학생이 공부를 안하게 하는 길이겠죠.

공부라는 말만 들어도 부담감이 느껴진다면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겠습니까. )

산당화(山棠花 = 명자나무)

유니세프(unicef)와 함께 생명살리기에 동참하기

[ 세월은 유구한 것인데 조급한 자는 스스로 짧게 만든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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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사학도]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서 알리고 싶은데 스크랩가능한가요?

[한라백두]

저도 퍼온 사진들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