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에 도착하자 예배소에서 합장했다. 감기로 시달려서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오케이.

과일철이란다. 몽키바나나가 맛있다고 그러나 아직도 입맛이 없다.

나름 어렌지가 잘된 침실 모습이다. 블랙엔 화이트.
이 사진 올릴까말까 염려스럽지만 남해관광에서 나누어준 바틱을 입고서.

방 아래 내려다 보이는 풀장. 초호화판 호텔은 아니지만 나름 아취가 있다. 주로 부지런한 한국인들이
아침 부터 수영장에 들락이지만 서양사람들은 오후부터 활동을 한다고 일러준다.

피피섬로출발하려다가 잠깐 동료들이 카메라를 들이댄다.

반하고 만 이 악기 연주자. 완벽한 모습이다. 뭔지 몰라도 완성도 높은 예술품이다.
첫댓글 마지막 이작품...........품에 안고 싶다
진짜. 주석전시실에서 색채입힌 주석물 . 모여인이 찜해서 샀는데 진짜 부럽드군요. 그 여인은 악기 연주하는 모습이나 음악에 관련된 부조물 콜렉션한대요. 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