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통해 감사와 사랑을 깨달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전미 박스오피스 4위, 3주 연속 톱10 랭크! 이혼 직전의 아내와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한 소방관의 이야기를 그린 기독교 드라마.
미국에서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 작품은 무비 가이드 2008년 「신앙과 가치관 부문」 최고 영예상인 에피파니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기독교 영화로 선정되었다. 유명한 소설 작가 에릭 윌슨이 이 영화를 토대로 쓴 동명 소설은 단기간에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주인공 부부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읽은 <사랑의 도전>이란 책은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뉴욕 타임즈 1위」, 「아마존 종합 1위」, 「미국 복음주의 출판협의회 1위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출간 4개월 만에 200만부 이상 판매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종교 영화답게 주연배우 <레프트 비하인드> 시리즈의 커크 카메론(케일럽)과 <페이싱 더 자이안트>의 에린 베시아(케일럽의 아내)를 제외하고 무명의 배우들로 출연진을 구성하였으나, 그럼에도 <페이싱 더 자이언트> 알렉스 켄드릭 감독의 훌륭한 연출력을 통해 미국 개봉 첫 주 839개라는 결코 많지 않은 개봉관 수에도 불구하고, 주말박스 오피스에 4위, 3주 연속 Top 10에 오른 작품이다. ‘Fireproof’의 원뜻은 ‘내연성이 있는’ ‘불에 잘 타지 않는’ 것이지만, 소방용어로서 ‘Fireproof’란 ‘불길 속에 자신의 파트너를 절대 혼자 두고 도망치지 않는다’란 의미로 사용된다. 이번 영화에서 ‘Fireproof’는 소방관 케일럽과 아내에게도 적용되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과 그의 모든 백성을 의미한다. 케일럽과 캐서린 부부가 서로를 세상의 불길 속에 버리지 않고 사랑으로 서로를 지켜냈듯이 이 영화를 통해서 이 세상에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참 뜻을 깨닫고, 그 사랑에 녹아드는 귀한 시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무신론자에 가까웠던 주인공 케일럽은 결혼 파경 앞에서도 자신이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끊임없이 거절하는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고 마침내 신앙 안으로 들어서게 된다. 그리고 자신도 아내와의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도전하게 된다. 극중 케일럽의 직업이 소방관인 만큼 뜨거운 불길 속에서 벌어지는 구조 작업 장면은 또 하나의 감동과 스릴을 선사한다.
첫댓글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마라나타!
피디팝에 들어가서 영화 제목을 치면 나와요. 다운 받으셔서 보시면되요. 좋은영화 감사해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