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0년2월21일(일) 날씨:맑음 산행시간:약 3시간
※산행코스: 묘지 능선-삼거리-정상-청량사
시산제 지내고 일부 회원들만 간단한 산행을 하기로 하고...
남산제일봉을 많이 찾았지만 오늘 이길은 처음이다.조망도 괜찮고 멀리 가야의 공룡.만물.동성봉도 조망되고
수도산 자락과 비계.숙성.오도.별유,의상봉.미녀봉까지도...
언제 찾아도 느낌이 다르고 볼거리도 많아서 기분이 좋다.
하산후에 솥뚜껑 삼겹살에 식사는 꿀맛 이었고 서로의 정을 나누는 술 한잔에 회원들간의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너무
즐거웠다.아무 쪼록 올 한해 회원님들의 무탈한 산행을 산신령님께 빌었으니 잘 되겠지요.
그냥 발길 간데로 사진 몇장 올립니다.
남산제일봉(1010m)
시산제 지낸 자리가 명당 이라네요.
왕관바위도 보이고..
멀리 가야산과 칠불봉
첫댓글 선배님 그날 수고 많이 하셨네요... 일이 있어서 참석 못했습니다..
일이 우선 이지요.빨리 무릎이 나아야 될텐데... 나도 좀 그렇지만.. ㅎㅎ
매화산 좋지요..암튼 일년내내 안산산행이 될것입니다.
고맙습니다.시간 맞춰서 산행 한번 합시다.술도 고프고 .....
늘 환영합니다..근데 넘 힘든데는 싫습니다.
청량사코스도 개방했다는데, 한번 가봐야할텐데...
사찰과 관리소측 입장료 문제가 해결되었나 봅니다.. 개방하는걸 보면 한심한 사람들이죠...
작년 11월1일부터 개방했는데 입장료가 2000원 이든데요.그날은 국공 두사람이 정상에서 지키든 데요.
염불보단 잿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