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대보험요율

[코뿔소]

2011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부터 4대보험을 건강보험공단에서 통합고지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지난해까지 산재,고용보험료는 한번(또는 분납)납부하던 것이 올해부터는 매월 납부로 바뀌었습니다.

그럼 2011년에 적용될 4대보험요율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2011년 4대보험 요율표>

	사업주부담분	근로자부담분	합   계	비  고
국민연금	4.5%	4.5%	9.0%
건강보험	2.82%	2.82%	5.64%
- 장기요양보험	건강보험료의 6.55%	건강보험료의 6.55%
산재보험	전액부담			업종에 따라 상이
고용보험	0.70%	0.45%	1.15%	150인미만기업 0.45% -> 0.55%인상 가능성 있음
합   계	8.205%	7.955%	16.16%

건강보험요율이 지난해보다 인상되었습니다. 장기요양보험요율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지만 건강보험료 인상으로 자연스레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산재보험은 이미 게시되어있는 산업별 산재보험요율(http://blog.naver.com/workdawn/50102261727)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용보험요율은 150인 미만 사업장을 기준으로 작성하였고(150인 이상 사업장(우선지원대상기업)은 0.2%추가, 150인이상 ~1000인미만은 0.4%추가, 1000인이상은 0.6%를 추가) 조만간 고용보험기금 고갈우려에 따라 근로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던 0.45%가 0.55%로 인상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니 사업주부담분이 8.205% + 산재보험, 근로자부담분이 7.955%정도가 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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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1년 4대보험요율|작성자 별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