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계는 총체적 비리단체 였음이 드러나고 있다
해수부의 고위직이 은퇴하면 그 곳 으로 가서 편하게 도적질 해 먹는 곳 임이 드러나고 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선박 승무원들에게만 인간답게 살으라고 요구하면 이 들이 따라 줄 것인가?
해수부에서 은퇴했다면 나이도 많을 텐데 나잇값도 못하고 밦값도 못하고 뇌물만 보면 국민의 생명도 안중에 없는 봐주기 행태를 보여 온 그들 이다
해외에다 수 천억 재산을 개인 별장에 투자한 실질적 소유자가 근로자에게는 말도 않되는 임금을 주고 안전도가 지극히 위험한 배의 성능을 감지하면서도 돈에만 신경을 곤두세웠다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가 써야 할 돈이 그렇게 많이 몰려가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정치부재 이다
일등항해사는 세월호 주변에 승객을 건져 올릴 수 있는 수십척의 배를 눈으로 보면서도 "" 승객을 건질 배가 언제 오느냐 ?'''는 무전교신을 계속하다가 자기들만 탈출했다
이 대목은 어쩌면 고의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악덕 고용인 에 대한 분풀이 심리도 있었을 것이다
이들에게는 퇴직한 해수부 공무원들이 회사 감독 자리에 앉아 악덕 고용주의 대외적 방패역할을 하며
자기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에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제반을 시정하고 감독하고 추진하는 계층이 국회의원들이다
국회의원들은 무얼 하고 있는가?
상상도 할 수 없는 고액 연봉에 온갖 혜택을 누리면서'''''
국회의원들은 웃통을 벗고 가시덩쿨을 등에 지고 거리로 나와 국민들에게 참회해야 한다
그러나 국회의원 보다 더 도덕적 책임감을 느껴야 할 사람들은 종교인 들이다
종교인들이 지금까지 국회의원들을 보고 만 있었기 때문이다
성직이라는 사회적 지위로 볼 때 종교인들은 국회의원들을 질책하고 격려 했어야 한다
종교인들이 정치인들을 감독하지 않고 신자 수 에만 신경쓰고 돈에만 관심이 있다면 그 사회는
썩을데 까지 썩은 것이다
300명이 넘는 자기 자식을 죽인 우리들 이다
전국은 조기를 내어 걸고 검은 옷을 입고 애도해야 한다
종교인과 국회의원 시의원들은 웃통을 벗고 가시를 등에 지고 거리로 나와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