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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소 |
원 자 량 |
우 주 |
지 구 |
수소 (H) |
1 |
40,000 |
0.008 |
헬륨 (He) |
4 |
3,100 |
3.5 x 10-11 |
산소 (O) |
16 |
22 |
3.5 |
네온 (Ne) |
20.2 |
8.6 |
1.2 x 10-10 |
질소 (N) |
14 |
6.6 |
2 x 10-5 |
탄소 (C) |
12 |
3.5 |
0.0007 |
규소 (Si) |
28.1 |
1 |
1 |
마그네슘(Mg) |
24.3 |
0.93 |
0.89 |
철 (Fe) |
55.8 |
0.60 |
1.4 |
아르곤(Ar) |
39.9 |
0.15 |
5.9 x 10-8 |
크립톤(Kr) |
83.8 |
5 x 10-5 |
6.0 x 10-12 |
크세논(Xe) |
131.3 |
4 x 10-6 |
5.0 x 10-13 |
(資料) 中村運 <H2O의 生命科學>培風館.2003)
수소(H)는 본래, 화학적으로 활성이 높은 원소이며, 현재와 같은 화학공업시대에는 그 수치는 크게 변동하지만, 헬륨(He), 네온(Ne), 아르곤(Ar) 등과 함께, 희(希)가스에 속해(주기율표 0족)화학적으로 극히 불(不)활성 하여, 이들 원소 상호간이나 또는 다른 원소와 화합하는 일이 거의 없다.
따라서 원시태양계에 있어서 희(希)가스와, 현제의 우주가스에 있어서 존재량의 비(比)는 변화하지 않았다. 현재의 대기에 헬륨의 극미한 존재량은, 원시지구의 대기가 고온이었기 때문에 우주로 비산(飛散)한 것이다.
이상이 이유에서, 현재 지구 대기는 우주가스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고, 지구내부에서 분출한 가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소위 2차적인 조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표를 보면, 지구는 우주에 비해 수소(H)나 헬륨가스(He)가 거의 없다.
주로 수증기, 이산화탄소, 질소 가스 등으로 된 “산화적”대기였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의 화산가스 조성은 96%가 수증기이다.
오늘날의 지구 수권(水圈)은 98%나 되는 해수(海水)외에, 소량의 지하수, 소호(沼湖)수, 하천(河川)수나, 수증기를 먹음은 구름이다. 해수를 제외한 육수(陸水)의 수원(水源)은 빗물이지만, 그 외에도 온천을 통한 “마그마”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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