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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윤 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시인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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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봐도 봐도 걸작품 서시 또 가슴에 담습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그렇지만, 윤 동주님과 이 시를 사랑하시는, 대표님
이하 모든 분들께, 조그마한 기쁨이라도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관
심 주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분의 다른 노래 한곡도 자유 게시판에 올려져 있답니다~
시로부터 뿜어져나오는 feel을, 주체할수 없을만큼 듬뿍받으며, 작곡한 노래
인것 같습니다. 이 노래, 서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언제 읽어도 숙연해집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그렇지요? 제가 특히 좋은시라고 느낀 것은, "별헤는 밤"도 그랬었지만,
시로부터 받게되는 feel이라고 해야할지? 시로부터 눈가에 떠 올라오는
영상이라해야 할지? 를 느꼈고, 악상도 절로 떠 올랐었기때문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래전 올려드렸던 "별헤는 밤" 음악이 재생이 되고있지 않아서
"자유게시판 (930 번)" 에 악보와 같이 올려두었습니다. 시와 함께 많이 사랑
해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11/19)자로, 서시 악보 수정본 올려드립니다.
혹시 전에 down 받으신 악보가 있으시면, 파기하
시고, 수정본 down 받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한인간의 혼을 건드리는 아름다운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