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기 싫고 몸도 은근히 무거워서 며칠 달리기는 쉬고
대신 <콩이맘>과 함께 치악산 주차장까지 걸으면서 오고가며 수다를 떱니다.
주차장 올라가며 뒤돌아본 길.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
고드름.
주차장 올라가는길 우측의 치악산 계곡.
치악산 국립공원 주차장.....한바퀴 달리는데 3분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카페안 페치카의 장작불처럼 내년에도 카페 회원님들 하는일이훨훨 타오르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아침 김칫독에서 김장김치,깍두기,동치미,알타리를 꺼내놓으니 일주일이 든든.
연탄도 90장 밖에 남지 않아서 700장 추가 구입.
하루에 6장씩 4개월이면 모두 소진시키고 내년 10월쯤 1,000장을 구입하면 또 한겨울 날것 같습니다.
1장에 작년에는 290원, 올해는 380원.
제천 경동연탄을 취급하는 연탄가게의 연탄차.
이렇게 연탄쌓기 작업을 합니다.
하루에 4~5,000장 작업한다면서 아주 즐겁다고 하시네요.
연탄을 쌓아 놓으니 몸도 마음도 따닷합니다^^
첫댓글 연탄의 따스함 또 느끼구 싶어요. 맘은 치악산 자락에 가있으니 일도 안되고...ㅎㅎ
오늘은 부침개 부쳐서 한잔하구 주무셔^^
연탄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니... 머리가 복잡하네요... 홀홀 바람쐬러 가고싶은 마음만 굴뚝같습니당!!!
고지대 같은경운 5~600원까지도 줘야 한다더군요. 머리 복잡할수록 머릴 많이 쓰시길~. 그리고 바람쐬러 아무때나 오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