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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란노 아버지학교 인천북부 제49기 다섯 번째 만남 (수료식) ◀
11월20일 수료식날, 사랑스런 아내와 자녀들의 손을 잡고 효성중앙교회로 지원자 아버지들과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학교 5주차 수료식(천국잔치)을 열었다.
(기배정100명/ 참석인원95명-47기1명/결석5명)
아버지학교를 수료하는 아버지들을 격려하고, 온 가족과 먼저 수료한 아버지들이 만나서 함께 축하하며, 아버지가 가정의 영적인 지도자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고 세족식을 통하여 섬김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 다섯 번째 만남 : “아버지와 가정”
◈ 일 시 : 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PM 4:45-10:00
◈ 장 소 : 효성중앙교회(비젼홀)
◈ 주 제 : 아버지와 가정
◈ 강 사 : 정연수 목사님
◈ 진행자 : 정민섭 형제
▶ 찬양#1 - Opening
이재욱 찬양팀장 인도로 “주님의 숲”에 이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해뜨는 데부터/ 생명 주께 있네/ 주의 이름 송축하리/ 하늘위에 하늘/ 예배합니다./ 보혈을 지나 찬양으로 모두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였다.
▶ 대표기도
이영호 개설팀장님의 대표기도로 5주차를 시작하였다.
▶ 5주차 영상물 상영 (순결영상 : 첫 마음을 찾아서)
구조조정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초심을 잊고 살던 우리들, 그들이 신혼생활을 했던 작은집을 찾아가 초라한 밥상에서도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면서 세상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그것은 행복했던 그때의 첫 마음입니다.
“아버지들이여! 첫 마음으로 돌아갑시다.”
▶ 구호제창/ 서로 인사하기 / 부부허깅
정민섭형제의 49기 진행자로서 본인소개와 아버지학교의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함.
아내분들에게 아버지학교가 어떤 분위기였는지 아시는지요?
남편분들 아내분 손잡으시고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첫 사랑으로 돌아갑시다.
아버지들만 일어서주세요!
조용히 눈을 감고 손을 들어 왼편가슴에 손을 들어 가슴에 얹고 묵상하기바랍니다.
어떤 남편, 어떤 아버지, 존경받는 아버지이십니까?
형제님 모습을 그려 보시기바랍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구호를 하였다.
이어서 참석한 자매님들이 묵상의 시간과 어머니임을 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
“어머니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구호가 많은 박수 속에 있었다.
호칭안내
남성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라는 뜻에서 형제님
여성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자매라는 뜻에서 자매님
옆에 계신 아내에게는 집안의 해 “안해”라고해서 아내라 칭합니다.
아버지로, 남편으로 우리의 모습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묵상의 시간이 있었다.
이어 조별로 연습시간을 가진 후 모두일어서서 조별구호를 힘차게 제창한 후 박수로 마무리했다.(4조,13조,1조-전체)
▶ 식사와 함께 조별 나눔 (4층 식당으로 이동 /가족소개, 과제물 나눔, 변화된
모습으로 조별 나눔)
조별 나눔 후 자매님들께서 조원들과 스텝들을 위해 준비한 식사를 함께 나눔
▶ 찬양#2 - 식사 후
이날은 주가 지으 신 날/ 기뻐하면 승리의 노래부르리/ 사랑의 트위스트/ 주의 자비가 내려와/ 사랑의 주님이 날 사랑하시네/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마지막날에를 뜨겁게 찬양을 하였다.
사랑의 트위스트를 박00부부와 김철현조장부부가 나와 젊은시절을 상기하면서 단상으로 대표로 나와 뜨겁게 춤을 추웠다.
진행자 : 찬양팀 형제님들에게 박수 한 번
식사 전과 식사 후가 얼굴이 달라진 것 같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식 준비해주신 자매님들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 전체 발표 : 과제물발표
(12)조.이00형제
결혼 10년차부부로서 단 한차례도 싸워 본적이 없음
중학교2년 초등2학년과 6학년생, 5살아이 4명의 아이와 살고 있음(후일담-형의 죽음으로 형의 자녀를 같이 키우고 있음)
수료소감문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수료하면서
아버지학교라 해서 처음엔 문제가 많은 아버지들이 가서 교육을 받도 고치는 그런
곳 인줄 알았습니다.
전 별로 문제 없다 생각해서 반감이 생기고 일도 힘들어서 가기가 귀찮아 싫었죠
하지만 친구와 각시의 권유와 같이 갈 집사님들이 있어 그래!! 가정의 평화를 위해 그냥가자하며 왔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첫시간부터 너무 큰 충격이었습니다.
한 가문의 아버지의 삶은 그냥 그냥 사는 막중한 책임의 삶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책임감하면 “나”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몸으로써 책임감이 아닌 마음과 가정을 위한 정신적 책임감과 대를 이어가는 부모 자식간의 책임감에는 아버지의 가장 큰 중심이 된다 생각이 되니 아버지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가 더 크게 와 닿았습니다.
특히 숙제를 할 때에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이 더 많이 느껴 졌고 그동안 잊었던 느낌과 감동이 더 밀려 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버지학교는 정책적으로 나라에서 훈련을 해서 결혼 전과 후로 나누어서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든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아버지의 삶을 그동안 모르고 살았다는게 억울할 정도입니다.
전 결심했습니다. 내 주변에 아버지학교를 모르는 친구, 동생, 형들에게 이 소식을 전할 것이고 나부터 시작해서 우리 가문을 변화 시키고 그 변화를 대대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서 시작할 겁니다. 제게 이런 귀중한 경험을 하게 해준 친구와 우리각시에게 감사하고 애 많이 쓰신 스텝님들과 교회 식구들 특히, 조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끝으로 아버지학교에 모든 수료자들 사랑합니다. 끝없이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 아버지들 파이팅!!!
「모든 분 들이 크게 박수를 하다」
(2)조.이00형제
아내가 남편에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내편 이상훈씨^^
자기가 쓴 편지 잘 읽었어. 오랜만에 받은 편지라 그런지 기분이 너무 좋던 걸 아내에게 쓴 편지가 숙제였지만 말이야! 한꺼번에 큰일을 두 번이나 치러서 나 또한 자기한테 하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운게 사실이야. 우리 부모님 또한 준서아빠 잘 챙겨 주라고 당부에 당부를 하시니까. 살아계실 때 잘하란 소리가 무엇인지 몸소 배우고 있어. 아버지학교 어떻겠냐는 나의 권유에 싫다고 할 줄 알았거든. 끝나는 시간 또한 늦어서 더욱 더 그랬구. 그런데 망설임없이 등록하겠다는 자기 답변에 의외이면서도 고맙더라구. 나또한 부족한 아내이자 엄마이기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들어보려고 해. 자기가 편지에 썼던 것처럼 나에게 상처주는 말로 우리기도 많이 울고 가슴에 무거운 졸을 올려놓은 것 마냥 답답하고 자기가 한없이 원망스럽고 결혼생활을 후회한적이 많지.인생이란게 그렇게 싸워 놓고도 어는 순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언데 그랬냐는 듯이 하루하루의 연속이 되잖아. 우리의 끈이 되어 주는 준서랑 가은이를 낳은 거라고 감히 말할 수 있어. 사랑하는 자기랑 우리 애들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내가 쉴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야.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게 많지만 그 반대로 아이들이 내개 주는 웃음이 더 크지 않아 싶어. 아빠엄마의 모습을 보고 부부란 저런거구나 나중에 크면 아빠엄마 같은 가정을 꾸려야지 라는 꿈을 갖고 자랐으면 좋겠어. 내 나름대로 애들한테 칭찬을 잫애주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 데 자기 눈엔 어떻게 비춰졌는 지 모르겠다. 내가 자라면서 칭찬에 인색한 부모님 밑에 있어서 그런가 아이들 한텐 듬뿍해주고 싶거든. 자기를 포함해서^^ 아버지학교 5주과정을 수료하면서 어떤걸 느끼고 했는지는 자기 스스로에게 질문하는게 빠르겠지만 난 첫주부터 느끼겠던데---사소한 거지만 나랑 아이들 안아주면 축복합니다~~사랑합니다라고 얘기 했을때 많은 감동을 안겨줬어. 우리집 가훈이 된거 같아. 회사일에 지쳐 이있다가도 현관문을 여는 순간 우리집에 왕처럼, 난 왕비처럼 아이들은 왕자랑공주가 되고 자기 어깨에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편한 보금자리가 되길 발라께. 번호키 누르는 소리에 아빠다!~~외치며 달려가는 아이들을 볼때에 입가에 어는새 미소가 번지게 돼. 부모님의 빈자리가 쉽게 채워지지 않겠지만 훗날 우리가 부모님을 뵐때에 웃는 얼굴로 “그래 열심히 살았구나! 장하다! 수고 많았다”하는 말씀을 들을 수 있게 정말 잘 살자. 더 노력하는 아내, 또 엄마가 될께^^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언제 들어도 기분 좋고 마음 따뜻해 지는 그런 말이네 우리자기~~너무나 사랑하고 항상 기도하고 있어. 거친 세파도 두렵지 않은.. 믿음위에선 우리가정을 위해 힘내자!!! 사랑해♥
(1)조.홍00형제
막내딸이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 아빠. 나야!
아빠의 막내딸 성희 아빠에겐 태어나서 첨으로 쓰는 편지인 것 같네.
학교 다닐때 어버이 날에 편지쓰라고 시키면 당연하게 엄마에게 썼던 것 같아.
그래서 인지 아빠에게 쓰는 이 편지 너무 어색하고 어렵다~~
어릴 때 내개 있어서 아빠는 그저 차갑고, 무섭고, 먼 존재였어. 그래서 이맘 때쯤 엄마보다 아빠랑 더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을 보면 이상해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매우 부러워 했었지. 하지만 먼 존재였던 것에 반해, 아빠는 내개 자랑스러운 존재이기도 했어. 다른 아버씨들보다 옷도 잘입고, 늘 좋은 냄새가 나고, 무엇보다고 영어와 일어를 능숙하게 잘 해내는 우리아빠.. 늘 자랑하고 다녔지. 사춘기때에는 아빠가 정말 많이 밉더라. 엄마는 이런저런 고생에 몰라보게 나이가 들고 억척스러운 아줌마가 되어 있었는데.아빠는 그때에도 여전히 멋쟁이 신사였으니까 말이야. 왜엄마만 늙지? 아빠는 왜 안 늙어? 하면서 아빠를 원망하기도 했어. 그렇게 시간이 흘서서 내가 벌써 스물넷 막바지가 되었어. 내나이 스물넷에 보는 지금의 아빠는 그저 안스러운 아버지야. 아빠가 언제 늙나 언제늙나...철없던 시절 말들이 이뤄젔는지 몰라보게 왜소해졌고, 머리는 많이 빠졌고,성격도 옛날에 비하면 많이 죽은 것 같어. 지금에 와서는 전부는 아니지만 조금씩 느껴 “아...아빠도 나이 드는구나..고생해 왔구나...외롭겠구나” 엄마와 언니랑 도란도란 맛있는 저녁을 먹을 때 아빠는 혼자서는 혼자서 먹고 있을 생각을 하면 그게 참 가슴이 아퍼. 여는 가정의 매우 일상적인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를 절실하게 느끼곤 하지...
어쨌든!
신앙도 없고 더욱이나 특수한 상황에서 끝까지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 많이 피곤하고 귀찮았을텐데...좋은 아빠다. 참 아빠 고마워
2010.11.20 내생일날에
막내딸 성희가
(14)조.신00형제
아내가 남편에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현탁씨!
연애(?)할때도 한번도 써 본적이 없는 편지를 쓰자니 조금은 어색하고 쑥스럽고 아버지학교가 주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서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서 행복해
아무리 사랑을 하고 있어도 그마음을 가슴속에만 담고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잘 모르는 법이잖아.“아내가 사랑스러운 20가지”를 받아보고 사소한 것들 속에서 사랑을 느끼는 당신의 순수하고 소박한 마음이 느껴져서 더 없이 행복했어
100가지쯤은 되어야 하지 않느냐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지만 사실 나에게서 사랑스러운 20가지씩이나 있을까 싶었는데 평소 조금은 쌀쌀 맞기도 하고 다분히 자기중심적인 나를 이쁘게 봐주는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이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 사랑을 받는 것에만 익숙했던 난 당신에게 사랑을 제대로 표현해 본적이 없어서 괜스레 미안해 지는 순간이었어
처음 이웃교회에서 아버지학교를 개강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막연하게 현탁씨도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속으로만 부러워 했었는데 어느새 그마음을 아셨는지 하느님은 우리교회에서 개강한다는 소식을 선물로 주시고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뻤고 감사했어
5년여 시간동안의 병원생활로 단절된 세상과의 소통의 문제, 가족간의 소통의 문제들을 놓고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아버지학교를 통해 남편으로서 또 이웃들과의 관계 등에서 자신감이 많이 회복되길 바랬던 내마음을 현실에서도 볼수 있는거지?
활동의 범위가 자유롭지 못해서 의기소침해진 당신을 볼 때 많이 안타까웠거든. 이제는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세상속으로 당당하게 한걸음씩 들어가길 바래. 하루 아침에 달라진 환경이었고 우리들의 힘만으로는 어떻게도 할 수 없었지만 언제니 우리 곁에 주님이 함께 하셨고 이끌어 주셨기에 적응하고 헤쳐 나올수 있었잖아. 우리들의 앞날에도 그 주님이 함께 하심을 늘 기억하며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주고 보듬어 안아주면서 알콩달콩 사랑의 하모니를 이루어 누리와 나리에게 행복한 끔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하자.
“극동방송은 전파선교를 당신은 문자선교”를 하겠다는 꿈을 안고 주변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당신이 내곁에서 또 우리 아이들 곁에서 함께 살고 있어서 감사하고 또 사랑해. 애인같은 아내 정미가
(7)조.이00형제
내용생략
▶ 권면의 말씀 : 아버지와 가정
개설교회 정연수 담임목사님
스텝여러분들이 매주화요일마다 모여기도를 하고 그런 스텝들을 볼 때마다 머리가 숙여집니다.
끝까지 잘 섬겨주시고 좋은 아버지가 되시기 바랍니다.
-빌게이츠노환으로 하늘나라에 갔는데 한방에 모니터 2개 중 하나는 천국(풀과 나무 단순한 사진), 다른하나는 지옥(화려하고 야한여자사진) 선택/ 당연히 지옥의 모니터를 선택하였으나 실제적인 모습은 횡량하고 음습한곳으로 인도 하여 항의 하니 화면보호기용이라 함--결코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당신이 내남편이어서 행복해요, 내아내라서 행복해요)
-김종환을 사랑을 위하여를 멋지게 지원자들과 열창함
-부메랑 엡5: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가정 사용 메뉴얼
1. 혼자 살지 못함(창 2:18-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2. 아내와 한 몸을 이루라(창 2: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3. 행복은 아내와 함께
결론 : 가정이라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사명을 남편이 행복면허증을 가지고 가족들을 위해 멋진 핸들을 잡는 베스트드라이버가 되자.
▶ 세족식 준비
아트홀에서는 진행자형제님아래 지원자형제님 유니폼 착용 후 세족식 준비.
강의실에서는 자매님들 정연수강사님아래 영상물시청과 말씀과 세족식 준비
▶ 세족식
정연수(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형제의 인도로 세족식이 엄숙하게 이루어졌다.
남편들을 맞이하는 아내들이 모습 다소곳하다.
예수님이 섬김으로 제자들이 발을 닦아주었던 것과 같이, 사랑하는 아내로 순종하는 아내로 행복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주님의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며, 남편들을 기다립니다.
서로를 안으며, 남편은 아내를 축복하고 아내는 남편의 축복을 받으며 은혜의 통로가 되도록 주님께 기도한다.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십자가의 목걸이를 남편에게 걸어 주며 세족의식을 마감한다.
정말 세족의 예식은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찬양#3 - 세족식
“주는 평화”, “내게 있는 향유옥합”
▶ 수료식 및 순결서약
수료증 수여 및 순결서약
순결카드에
하나님께서 순결을 요구 네가 거룩하다.
아버지가 순결해야 가정이 순결하고 교회도 순결하다.
아버지가 성적으로 영적으로 순결해야합니다.
왼손으로 순결서약서 들고 오른손을들어 아내 앞에 선서..
아내 자녀 오른손 드세요...
아내여러분 남편에게 순결 뺏지(백합화-이름답고, 거룩하고)를 왼쪽 섶에 달아주시고 안아주시고, 남편의 순결 서약을 한다.
“당신순결이 우리 가정의 순결입니다.”
-여보 용기내세요
결신자에게 선물전달
선물을 아내에게 준비된 꽃다발을 남편에게
여보 수료축하해요 선물 전달하면서 허깅한다.
강필승지부장 : 아버지학교 임원진 소개 및 제51기 임창식형제 진행자소개와
12월4일 인천북부수료자의 밤소개 등
▶찬양#4 - 수료식 및 파송
“파송의 노래 ”
▶ 파송의 노래
▶ 폐회
지원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인천북부 49기 스텝들(약70명)
진행자 : 정민섭형제
관리팀장 : 백용석형제 외 관리팀
조장팀장 : 이홍복형제 외 15명의 조장님들
중보기도팀장 : 임창식형제외 중보기도팀
찬양팀장 : 이재욱형제외 찬양팀
강사님 : 김학룡, 김명덕, 송영환, 박진기, 정연수 형제
간증자 : 한칠성, 강진규, 이상우, 박창열 형제
개설파트장: 이영호형제와 효성중앙교회 형제님들과 개설을 허락하신 효성중앙교회 정연수 담임목사님 이하 효성중앙교회 교역자여러분 그리고 인천북부49기를 위해 헌신하신 형제님과 가정, 모든 삶의 터전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서 기 록 후 기 ☜
부평순복음교회 인천북부47기를 등록해 놓고 기다리는 중에 갑자기 개설팀장인 이영호형제님께서 49기는 우리교회(효성중앙)에서 하는 데 개설서기를 맡아 달라고 하신다. 대답은 했지만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한자라도 놓칠까봐 열심히 적긴 적었지만 내가 써놓고 무슨 말인지?
거기다가 PPT자료를 올리는 데 기계들은 왜 그리 낯설은지?
8월부터 준비되었던 기도회와 화요일과 토요일까지 스텝들의 노고를 새삼 느끼게 한다. 5주간의 진솔한 지원자들 대화중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 날 들이 었다.
진행자 및 조장팀팀장과 조장님들, 옆에서 묵묵하게 행하는 관리팀과 뜨겁던 기도의 소리가 울렸던 중보기도팀, 강사님과 간증자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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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제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낱낱히 기록으로 남겨 놓으니 다음에 개설하며 맡을 서기님 부담되시겠다!!!
멋진 최병선형제님! 아름다운헌신으로 섬김의 본을 보이시고 늘 온유한 미소로 대해주신 형제님 사랑합니다.
야~~ 놀랍다.... 고ㅏ연 형제님이다... 형제님과의 만남이 소중하군요,,,,,기록을 남기느라 애쓰셨어요.. 사랑함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형제님의 헌신으로 인북49기 기록으로 더욱 빛납니다.형제님 사랑&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