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자전거로 출근을 하는 CEO가 있다. 한국 피자헛 대표, 이승일 집사. 그는 매장에서 음식을 나르며 배달까지 하는 CEO로 유명한데,, 그의 젊고, 개방적인 경영 방식과 새로운 도전은 외식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젊은 CEO로, 또한 마케팅 전문가로 서기까지 그는 P&G, 시티은행, 펩시콜라, 야후 등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과 삼성전자에서 일하며 실력을 쌓았다. 최연소 차장, 임원, 30대 사장... 그가 가는 곳에 항상 굵직한 타이틀이 따라 다니는 이유는, 어릴 때부터 확실한 꿈을 붙잡고 준비해온 덕분이다.
어릴 때부터 그는 다국적 기업의 CEO를 꿈꿨다.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힘든 아르바이트를 찾아다녔고,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배웠다.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젊은 날.. 그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순적하게 이끄신 이가 하나님이었음을 깨달았다.
한 기업의 수장으로 그는 많은 도전을 해왔다. 빛나는 성공도 있었지만, 쓰디쓴 실패도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모든 것이 꿈을 향한 과정일 뿐이었다.
그는 축복 받은 크리스천 리더로서 이제는 자신의 꿈을 넘어서 더 많은 사람들의 꿈을 위해 받은 달란트를 나누고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삶의 우선순위로 삼으며 항상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 이승일 집사.
교회와 세상 모두에서 현명한 리더자로 서있는 한국 피자헛 대표, 이승일 집사를 만나본다.
이승일 집사의 간증은 11월 3일 밤 10시, 11월 4일 새벽 4시,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첫댓글 감사히 담아갑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