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파사모포럼 총회 후기

[정세주/시삽]

2016년도 파사모포럼 총회가 2월 27일(토) 13:30부터

대전유성 가르덴 대강당에서 성황리 진행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안병재 제8대 시삽님을 비롯하여 서울, 대전 등 12개 지역의 임원 회원 모두 35분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총회는 주제는 예년과 달리 ‘재미’라고 선포하고 제8대 파사모포럼의 핵심 사업과

발전된 파사모포럼 역사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총회의장에 가장 일찍 도착한 일산 백종우 단장님 팀과 대전 박인철 단장님팀이 회의장 준비에 도움을 주셨고

징검다리 연휴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13시 예정보다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파사모포럼 제8대 시삽, 안병재 회장님의 환영사로 시작된 총회에서는

그동안 파사모포럼의 핵심 역사 반추

  (파사모포럼 2001.2.28 탄생/ '참부자 정신'으로 회원들의 역량계발을 순수한 재능나눔 12년째 지원/

   청와대 대통령 업무보고/대기업,기관에서 PPT를 활용하는 Presentation 문화 주도/

   전문강사 PT 강사 육성/ 명강사포럼 포럼 탄생/(사)한국강사협회 탄생으로 대한민국 명강사 문화 개척/

   이화여대 최고지도자 명강사과정 탄생/배나섬포럼 탄생/ 사단법인 '한국멘토교육협회' 창립)와 함께

새롭게 부활된 파사모 핵심 추진 사업

  (UN인턴사원 PT 코칭, 대한민국 PT대회 특강과 심의, 파사모 회원 PT 제작 특강과 PPT 전문강사육성,

   전국 정모 추진, 교수 선발 및 임원 워크숍, 최고지도자 PT 제작 코칭, 1일 PPT 마스터과정,

   일자리 창출 창업자 PT 코칭, 그리고 대한민국 청소년을 응원하는 사단법인 한국멘토교육협회 창설까지....)

   대한민국 실질적인 프레젠테이션 문화 발전을 위하여 선한 영향력의 성과가 소개되었고,

이어서 2015년도에 기여한 정모에 특별공로상

(대전정모 박인철 단장, 광주정모 박선영 단장, 분당정모 윤영호 단장, 일산정모 백종우 단장)이 수여 되었고,

이어서 개인 공로상으로 정동화 교수국장(교수 워크숍 추진), 김수천님(좋은 글 매일 공유),

박마리아 교수(재능나눔 강의지원),정세주(PT코칭), 하혜정(회계)님이 수상하고

모두 뜨겁게 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박인철 부시삽의 사회로 파사모 총회 임원들의 자기소개는 자연스런 폭소와 함께

서로의 반가움으로 나누는 화사한 분위기로 진행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소개도 기억되지만 일산 백종우 단장님께서 아리따운 큰 딸과 함께 참여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초빙 특강으로 김효석교수님의 “청중을 설득하는 OBM화법” 이 진행되었는데,

모두가 명강의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프레젠테이션 진수를 맛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단체사진 촬영으로 휴식 시간은 나눔과 섬김으로 꿀맛이었습니다.

이번 총회는 자연스럽게 후원해 주신 곳이 많아 참석자들이 더 행복했습니다.

(주)한글과 컴퓨터사의 1016년도 달력과 수첩 3박스를 후원해 주셨고,

(사)한국멘토교육협회 에서의 협회 기념품 5개 후원,

양용훈 대표의 “최고가 되고 싶은가 나를 크리에이팅하라” 도서 10권,

이화여대 최고명사과정에서 기념품 5개,

이화여대 최고명강사과정 특별 지원 장학권 1장,

박인철단장님의 LED독서 스탠드 40여개를 기증해 주셨고,

무엇보다 더아룸에서 파사모 총회 기념품으로 천연비누를 특별 제작하여 지원해 주셨습니다.

모두가 명강의에 푸짐한 상품까지.....모두가 행복했습니다.

이어서 파사모포럼 제8대 시삽, 안병재 회장님의 사회로 2016년도 총회가 압축 진행되었습니다.

파사모포럼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변화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제시하였고

파워포인트를 배우겠다는 청년은 사라지고, 명퇴 회원들이 나타났으며,

재능나눔과 무료 특강, 사이버 동영상 교육의 확대 추세로 새로운 변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포럼 운영 조직 축소와 사단법인과 Up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10만명 파사모포럼 회원의 역량계발을 책임질 수 있는 체계적인 과정 개발과

보다 다변화된 회원들의 전문적인 역량계발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포럼으로 거듭나야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안병재 회장님께서는 파사모포럼 외에 [이화여대 최고지도자과정]과 [배나섬포럼] 회장,

[한국멘토교육협회]회장과 [한국멘토지도자협의회]의 의장까지 책임 맡고 있어서

파사모포럼에만 집중할 수 없는 한계점이 있다는 점을 양해 구하고,

파사모포럼의 고귀한 창립의 가치-비영리 재능나눔 포럼의 정신, '참부자 정신'를 살리고,

그 외의 모든 것을 새로운 변화에 앞선 포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개월 전에 추진했던 ‘(가칭)파사모 인사/조직혁신위원회'의 회의 결과로

새로운 제9대 시삽은 정세주 교장선생님을 추대했으며,

참석 임원들은 모두 환호와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제9대 파사모의 내부적인 운영은 정세주 시삽께서,

대외적인 지원은 창립자 안병재 명예시삽이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파사모포럼 회원들에게 사랑을 받고, 국민들로부터 호평받을 수 있도록 거듭나고자

파사모포럼 회원들이 파사모포럼을 통하여 보다 성장하고 불안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기계발(프레젠테이션 전문 능력)을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7인7색 프레젠테이션과정)을 지원하여 각 정모의 애로점을 해소하기로하여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정세주 신임 시삽님께서 파사모포럼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인사말로

모두가 환호성과 함께 박수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인인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총회 뒷정리를 마치고

유성에서 이름난 맷돌왕십리에서 전국에서 맛으로 소문난 별미로 담소를 나누었고

제3부는 대전에서 가장 건전한 세시봉 노래방에서

전국지역 단장의 끼(?)로 하나가 되는 멋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박인철 단장의 숨어있던 드러머 실력, 원주 김이섭님, 광주 박선영 단장님 외 여러분들의 

노래와 춤은 수준급으로 특별 포상까지....

이번 총회는 어느 총회보다 알차고 재미있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박인철 단장님외 대전 회원님, 그리고 본부 국장님과 각 지역 단장님,

그리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제9대 파사모 발전을 위해 다 같이 힘차게 파이팅 합시다.

※참석자 명단(35명)

대전: 박인철  권항구  김기언  문선아  박주화  안정아  이윤한  임병묵  장진호  최성신  정규영

서울: 김영곤  김효석  노기태  문성식  오수진  정동화  정세주  하혜정

광주: 김종승  박선영  박마리아

일산: 김영관  백서현  백종우

부천: 김명일  임서연

창원: 김미수  이미영

부산: 이점숙

용인: 안병재

분당: 김혜경

수원: 박상녀

전주: 김기영

원주: 김이섭

[파사모(창설자/회장)]

순수한 배움과 나눔과 섬김의 파사모포럼!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문성식]

멋진 사진과 자세한 설명까지~ 와~ 대단 하십니다. 다시 찾고 싶은 대전의 추억 이네요~

[박상녀]

파사모 세우자

[김수천]

총회를 위해 뒤에서 말없이 수고하신 모든 분들게 기립 박수를 드립니다.

[하혜정 (파사모 회계)]

9대 시삽님의 총회 후기.
그 날이 영화필름 처럼 돌아갑니다.

앞으로의 파사모 포럼이 기대됩니다. ^^~

감사합니다.

[파사모(창설자/회장)]

멋진 후기 정리 감사 드립니다.

도서 협찬에서 '양영훈' 대표를 '양용훈'대표로 수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급하다보니 오타가 된 것 같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정세주/시삽]

피드백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파사모(창설자/회장)]

파사모포럼....뉴스를 탈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선한 영향력을 응원합니다!!

[정세주/시삽]

기대합니다.

[파사모(창설자/회장)]

축하 드립니다. 이번 이화여대 최고명강사과정 장학권은........두두두....

일산 정모 단장으로 수고해 주신....백....종......우...님께 돌아 갔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무엇보다 최고명강사의 꿈을 꿀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ㅉㅉㅉ

앞으로 파사모포럼의 임원들에게 계속 .......멋진 길이 열리길.....응원합니다!!

[정세주/시삽]

백종우 일산단장님
최고명강사과정 하고도 장학권!
축하드립니다.

[박상녀]

백종우 단장님의 선한영향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