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제철인 무우는 수분 약 94%,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 0.7%가 들어 있어 열량은 낮지만 수분은 풍부한 채소입니다. 보통 한국 재래종 무는 깍두기,김치,무말랭이,단무지 등 주로 김치용으로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중국에서는 무는 작은 인삼이라고도 합니다. 중국속담에는 무가 시장에 나오게되면 의사들이 할일이 없어져 시자을 떠나게된다고 말하기도 하고 무가 시장에 들어오면 의사가 문을 닫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겨울에 무를 먹고 여름에 생강을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무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풀의 뿌리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배추와 고추와 더불어 3대채소에 속합니다. 무에 대하여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설노동자에게 무와 양파와 마늘을 제공하였다는 내용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재배시기가 매우 오래된 채소입니다. 이집트뿐만 아니라 로마에서도 무는 피부질환 치료제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400년경부터 재배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된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매우 오래된 역사를 가진 채소입니다. 오랜기간동안 한약재로 사용된 무는 원나라때 기록으로 익혀먹으면 토란과 같고. 생으로 먹으면 배와 같으며 오래된 병이 없어지고 정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명나라때의 본초강목이라는 의학서적에는 무가 기가 아래로 내려가게 해서 소화를 시키고 속을 편안하게 하며 뜨거운 기운을 사라지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의학서인 동의보감에도 무는 성질이 따뜻하며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음식을 소화하고 가래를 없애며 관절을 부드럽게 하면서 오장의 나쁜기운을 없애고 오래된 해소나 기침 및 각혈등의 증상을 치료한다고 적어놨습니다.
실제 무에는 포도당,설탕,과당 및 섬유소와 비타민C와 무기염류 및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는 배보다 8~10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허약해진 비위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생무는 시원하면서도 매운맛이 특징인데 무의 매운맛에는 황산화작용이 있어 노화를 방지해주고 항암효과가 있으며 그냥 먹는것보다 갈아 마시면 매운맛이 더 강해집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까닭으로 무는 피부에서 멜라닌색소가 침착되는것을 막아 주근께를 없애주는 미백효과도 있습니다. 무는 술독을 푸는 효능도 있는데 무에 들어있는 아말라제 성분은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빨리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특히 무에는 섬유질도 풍부하여 장내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변비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무는 오이만큼이나 수분이 풍부해 이뇨작용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도 많아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단, 오이에는 무의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가 들어가 있어 함께먹는것을 좋지 않습니다. 한방에서는 무를 폐와 인후를 건강하게 하는 식품으로 여겨 인후통, 진해거담의 치료약으로도 사용합니다. 의학적으로도 무에는 소화흡수를 촉진하는 디아스타제와 페루오키스타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로인해 무는 소호작용을 촉진하고 위장의 유해산물을 없애주어 위궤양이나 소화불량 및 복통 등의 증상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무는 지방배출을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당뇨병에 따른 갈증도 줄여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활을 랍니다. 흔히들 식사 후에 무를 먹으면 속이 개운해집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민간요법으로 과식이나 체했을때 무를 먹거나 무즙을 먹이기도 합니다. 또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거나 배탈이 나기 쉬운 음식에는 무가 같이 곁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례로 생선회도 무채 위에 올려놓은 이유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는 무에 들어있는 톡쏘는 성분이 바로 항균기능이 있어 식중독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과일 못지않게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은 채소가 겨울 무는 생으로 먹어도 요리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데, 가장 큰장점은 부위별로 그맛과 효능이 다르다는 점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무우는 온부위가 전부 보약인 셈입니다. 1. 기침, 가래, 각혈에 좋다. 동의보감에 적힌 오래된 가래나 기침 및 각혈등의 증상을 치료한다고 적어놨습니다. 2. 면역력을 높여주고 소화에 도움을 준다. 무에는 포도당, 설탕, 과당 및 섬유소와 비타민C와 무기염류 및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는 배보다 8~10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3. 황산화작용과 항암효과 무의 매운맛에는 황산화작용이 있어 노화를 방지해주고 항암효과가 있으며 그냥 먹는것보다 갈아 마시면 매운맛이 더 강해집니다. 4.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이 풍부한 까닭으로 무는 피부에서 멜라닌색소가 침착되는것을 막아 주근께를 없애주는 미백효과도 있습니다. 5. 숙취해소 무는 술독을 푸는 효능도 있는데 무에 들어있는 아말라제 성분은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빨리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6. 이뇨작용,변비예방 무에는 섬유질도 풍부하여 장내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변비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무는 오이만큼이나 수분이 풍부해 이뇨작용 효과가 있습니다. 7. 콜레스테롤저하 식이섬유도 많아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8.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소화흡수에좋다. 무에는 소화흡수를 촉진하는 디아스타제와 페루오키스타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로인해 무는 소화작용을 촉진하고 위장의 유해산물을 없애주어 위궤양이나 소화불량 및 복통 등의 증상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9. 당뇨에따른 갈증해소와 혈액순환및 다이어트에도 좋다. 무는 지방배출을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당뇨병에 따른 갈증도 줄여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활을 랍니다. 10. 식중독예방 무에 들어있는 톡쏘는 성분이 바로 항균기능이 있어 식중독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11. 골다공증과 빈혈예방 무청은 칼슘과 나트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뼈를 튼튼하게 할수가 있고 골다공증을 예방할수가 있습니다. 철분은 무보다 4배나 많아서 빈혈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12. 대장염예방 무에 함유된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라는 물질로 인해 대장염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무우의 각부위별 효능 무청(무우잎) : 무의 지상부로 파란색을 띠는 윗부분인 무청은 칼슘과 나트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할수가 있고 골다공증을 예방할수가 있습니다.
변비에도 효과적이고 비타민도 풍부하지만 철분은 무보다 4배나 많아서 빈혈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식이섬유도 많아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무우씨 : 무우씨를 한의학에서 나복자라고 부르는데 이는 소화작용이 강하고 단단하게 뭉쳐진 것을 풀어주는 효능이 강하여 배가 부르거나 배에 몽우리가 잡혀있는것을 치료해줍니다. 아울려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대소변을 시원하게 나오도록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무우씨 가루는 가래를 토하게 하는 효능이 매우 강합니다. 평소 소화장애로 속이 항상 더부룩한 증상을 보이거나 가래가 그치지 않는 경우 한의학에서 나복자를 으레 약으로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무우껍질 : 대장변혈을 치료하고 두통을 멈추게 합니다. 무우뿌리 : 약에 넣을때 수분배설을 할수 있기에 부종등의 증세에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 최근에 발표된 무 효능 ◈ 며칠전에 한국식품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으로 무가 대장염증을 억제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결과는 무에 함유된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라는 물질때문으로 알려졌는데 연구팀이 대장염에 걸린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결과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를 섭취한 실험쥐에게서는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에 의한 염증이 억제됐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가 대장염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결론을 내었습니다. ◈ 무즙효능 ◈ 무즙은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후 물을 섞어 유리병에 담아 마시면 됩니다. 그냥 마시는것보다는 꿀과 함께 무즙을 섞어먹으면 더욱더 효과가 좋습니다. 무즙은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각혈을 다스리고 속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목감기, 기침, 기관지염이 있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1. 신진대사를 좋게해 수분과 지방질 배출을 촉진하여 다이어트에도 좋다. 무에는 수분을 돕는 효과가 있으며,대사를 좋게해 몸에 쌓인 껄쭉한 수분을 체외로 배출합니다. 대사가 좋아지면 여눕의 지방질 배출을 촉진해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수가 있습니다. 2. 골다공증예방 위장의 상태가 나쁘면 아무리 칼슘을 섭취해도 몸에 흡수가 되지않습니다. 무는 위장의 활동을 개선하고 소화흡수를 정상으로 돌려줍니다. 소화흡수가 잘 작용하고 칼슘의 흡수가 효율적이면 골조량도 높아져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무즙은 고혈압,협심증과 혈액에 관계되는 증상을 개선해줍니다. 무는 혈액을 맑게 만들어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무즙을 매일 마시면 위장활동이 원활해져 고혈압과 현기증이 개선됩니다. 4. 콜레스테롤 저하, 변비예방, 이뇨작용 무는 위장활동을 개선하여 소화,흡수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무에는 섬유질도 풍부하여 장내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변비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무는 오이만큼이나 수분이 풍부해 이뇨작용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도 많아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5.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예방 무는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6. 숙취해소 무는 술독을 푸는 효능도 있는데 무에 들어있는 아말라제 성분은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성분을 빨리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7. 기침, 가래, 각혈예방 동의보감에도 무는 성질이 따뜻하며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음식을 소화하고 가래를 없애며 관절을 부드럽게 하면서 오장의 나쁜기운을 없애고 오래된 해소나 기침 및 각혈등의 증상을 치료한다고 적어놨습니다. 8. 노화방지 및 항암작용 무의 매운맛에는 황산화작용이 있어 노화를 방지해주고 항암효과가 있으며 그냥 넉는것보다 갈아 마시면 매운맛이 더 강해집니다. 9. 대장염예방 무에 함유된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라는 물질로 인해 대장염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