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건설을 살펴 보아도 천도遷都는 국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가와 민족의 중차대한 사항으로 장시간長時間 고려하여 절차를 통해 결정해야 함에 불구하고 정치적 전술로 유위有爲한 결과 민심이 양분되고 공무원 업무의 비효율성 및 국가의 엄청난 재정이 투입되어 국가재정 손실을 야기시켰고 문화도시를 건설하겠다고 하였지만 산山 자체가 사라져 버리는 등 국가와 국민에게 큰 피해가 되었다. 이는 이지러지는 달만 보고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지 못함에 결과이다.(세종시 정부종합청사는 국가의 중대한 건물이나 오점으로 인하여 대명당 대명혈과 거리가 있음을 아쉽게 생각하며 대명혈을 정확히 점지하여 설계부터 제대로 하였다면 좋았을 것을 수맥水脈과 살기殺氣가 합合하는 살혈殺穴에 자리하여 공무원의 진취적인 업무는 고사하고 건강부터 걱정된다.)
국가의 우수한 인재들이 서울서 버스로 출퇴근하며 기력을 소모하고 국가와 국가 미래를 책임지고 앞장서 이끌 공무원을 정치인이 눈치를 보게 하고 심지어 줄을 서게 하여 진급까지 시키는 세상이 되었으니 주객이 전도되도 한참 되었음에 참으로 걱정스런 일로, 이는 분명 정치인들의 도道가 과過함이니 자성自省해야 한다.(우리 민족과 국가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공무원이 양쪽에서 두드리면 소리나는 풍물북처럼 되어선 아니되며 정치인은 봉사奉仕의 도道를 넘어서면 절대 안된다 라는 말이다.)
예견해 보건대, 유위有爲로 천도하려 하여 그로 인해 민심분열과 혈세가 낭비되었고 명당(대명당)이 아닌 곳에 청사가 자리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국론 분열과 국가 재정손실이 지속적으로 어어져 향후 많은 시간이 흘러도 정치적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이에 대한 책임은 분명 정치인에게 있음인데 이에 대하여 책임지겠다는 정치인은 한 사람도 없다. 결국, 국민이 모두 감당하며 갚아야할 빚으로 남게 되어 향후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이정표 없는 갈래길에서 이정표를 찾는 격이니 노젓는 사공은 없고 선장(정치인)들만 있는 배가 어디로 갈지 방향을 잃었구나 이를 어찌할꼬....,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역사를 살펴 보아도 천도를 하려다가 엄청난 대가를 치렀음을 교훈 삼아 앞으론 절대 유위有爲하지 말아야 하며,
천도遷都는 개인과 정치단체의 야심野心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민심즉천심民心卽天心인 하늘에 명命이 있어야 하는 것이니 이를 유위有爲한 자는 반드시 천벌을 받게 됨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도로를 건설하고 주택단지를 조성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할 사항이 산천정기의 훼손 및 파괴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도로와 택지를 개발하며 산과 산의 용맥인 정기를 끊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에 하루아침에 산이 사라지거나 산을 장애물로만 생각하여 산山의 일부 또는 전부 훼손. 파과하니 산천의 정기인 용맥이 사라져 혈穴의 기운이 끊어져 사혈死穴이 되는 것으로,
명혈은 기氣의 운화작용으로 사람에게 이롭게 하는 반면 사혈은 사람에게 악영향을 주게 되는데 산에 용맥을 훼손. 파괴하여 건설한 도로나 아파트. 공장 등은 사혈되어 흉지로 변한다. 보기엔 경치 좋다 하겠지만 명당.명혈이 사혈됨은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인구수도 점차 감소 추세인데 경기부양책으로 무작정 아파트를 짓게 되면 미분양 사태로 건설기업이 부도되는 원인이 될 수 있고 입주자도 비용을 더 분담하게 되며 은행이 부실되면 세금으로 충당하는 악순환이 거듭되니 이 모두 나라 경제의 마이너스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며,( 저소득 취약층이 거주하는 빈민촌이나 낙후지역을 개발하면 빈부의 격차를 줄이는 방안이 되니 이윤만 추구하기 보다 사회적 차원으로 행했으면 좋겠다.)
시행자가 개발을 계획하여 공무원이 개발을 승인할 때 기존 낙후된 지역이나 복원. 복구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여 사전 공시하면 선정된 제한구역 내에서 개발이 이루어 질수 밖에 없음에 산천도 복원. 복구되어 더이상 인재가 발생하지 않게 되고 저소득 취약계층과 낙후지역을 되살리게 되니 지혜로운 정책이라 하겠다.
산천을 보호 보존할 목적으로 장기적 또는 반영구적 국가 정책으로 정하면 개인. 사업자. 공사(한국 도로공사[韓國道路公社] 한국토지주택공사[韓國土地住宅公社]) 등은 이윤만을 추구하기 위한 유위有爲로 국토를 훼손 파괴하는 행위를 더이상 할 수 없게 되니 산천이 보호. 보존될 수 있을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韓國土地住宅公社]는 국가적 사업 수행을 위하여 설립된 공공 기업체의 하나로 정부가 전액 출자하는 공법인(公法人)으로서, 정부의 감독을 받으며 토지의 취득·개발·비축·공급, 도시의 개발·정비, 주택의 건설·공급·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사업과 주택 개발에 관련된 조사. 연구 등을 수행하는...., 국민주거생활의 향상 및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통해 국민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공기업이다.
위 같은 취지로 공사(한국도로공사 포함)가 설립 되었기에 설립취지와 같이 국토를 보호 보존하여야 함에도 이에 반反하는 행위을 하였다면 공사는 정부의 감독을 받아야 함에도 산이 훼손. 파괴됨에 따른 관리 감독하는 정부기관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산은 훼손.파괴 되고 있어 정부기관이 관리 감독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첫댓글 대동학정통풍수지리학회장님의 혼이 담긴 글에 공감합니다.
개발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기에 백년대계 해야 함이 마땅하나 그러하지 못한 처리로 사후 부담해야 하는 人災는 더이상 회계의 수치로 나타낼 수 조차 없으니 모든 사람들의 지혜를 자산으로 여겨야 할 때입니다.
일년중 한번만이라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생각하고 실천 한다면 우리의 후손이 더욱 빛이 날겁니다.
예. 저도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혜선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
늘 설레이는 마음으로 지당하신 회장님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신도시 공공기관이 들어설 때마다 염려가 있었습니다.
하루 속히 세계적인 중심 일등 한국이 되기위해선
하늘의 뜻을 따른 혈의 문화를 중시하는 민족만이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지안 선생님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공무원은 오직 국가를 위하여 무위無爲로서 임하고 수행하여야 합니다.
정당정치는 정권과 권력이 목표로 표를 좇는 것임에 전술로 유위有爲하는 것은 정당하다 라고 오인.오판하고 행합니다.
태평한 나라는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하여 일없음 하게 하는 것인데 정치의 도가 과하면 표를 얻기 위해 편가르기. 적대를 위한 반대 등 유위를 하게 되니 이는 국민이 일있음 하게 하는 것임에 정치인은 자성自省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정당이 국가 위에 존재할 수 없으며 정치인이 국민. 공무원 위에 군림할 수 없음입니다.
풍수(명당. 명혈)는 리理를 도리道理로 행하는 학문으로, 정치도 도리로 정도正道해야 합니다.
풍수를 제대로 알고 국영업체나 대기업 가정에 이용하여 우리 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고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