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꽁꽁 얼어붙은 시카고
한겨울 추위가 시베리아 만큼이나 추운 미국 중북부 시카고의 꽁꽁 얼어붙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월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딧의 한 이용자가 '시카고 상공을 내려다 본 것'이라며 올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며칠간 미국 중부와 동북부에 영하 40도를 오가는 기록적인 한파가 덮치며 몸살을 앓고 있다. 20년 만에 기록된 최악의 한파라고 하는 이 추위에 거대 호수가 꽁꽁 얼어붙어 있다.

비행기를 타고 찍은 이 사진은 시카고 시가지 역시 맹추위로 얼어붙은 모습이다.






출처 :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첫댓글 영하 40도의 맹추위라고 하니 어떻게들 견뎌내고 있는지...
집에 꼼짝하지 않고 있는 거죠.
저런 맹추위 속에서는 도시 기능이 거의 마비가 될 것 같죠.
당연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