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지리산과 영동에서 치악산으로 곶감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24일.

지리산 산청 덕산 곶감과 검은 봉다리^^

꼬독꼬독하니 입안에 향기가 퍼지는 지리산 곶감입니다.

검은봉다리안에는 <털보>님이 체험농원에서 직접 키우시는 똥돼지가 들어있나봅니다.
카페 메인화면에 링크된 <털보>님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tulbo.co.kr/
26일.

이번에는 영동에서 바람이 불어왔네요.

영동은 반건시 곶감입니다.

한입 베어물면 부드럽고 뭉클하게 혀를 감싸줍니다.
<설봉>을 사랑하고 어여삐 여겨주시는 두분께 큰 감사드립니다.
2007년말에도 지리산과 영동에서 불어온 바람
충북 영동 과 경남 지리산 에서 도착한 선물
2006년 영동 답사기
2006년 지리산 정기를 받고 강구호가 만선을~
첫댓글 좋은분의 좋은 선물이군요,,,,,맛있게 드세요,,,,
네. 지짜 맛있습니다^^
최고의 곶감들이 모였네요. 저도 한개만.....^^
한개 냉겨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