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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1월 1일 떠나다~~~(사진 많음)
이재우 추천 0 조회 247 11.01.04 18: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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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1.04 18:05

    첫댓글 몇 달전부터 준비하면서, 1박 산행하려고 연휴만 기다린터라 관측에는 못갔는데, 비슬산에서 별은 봤습니다.

  • 11.01.04 18:29

    와~ 멋지구리~
    그냥 눈동냥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
    마우스 휠을 돌리며 스크롤 하는동안 제가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 11.01.04 18:37

    이야! 멋집니다.
    멜랑꼬리하고 센티멘탈하면서 솔리터리한 분위기가..(고 앙드레 김)
    상큼힌 밤공기가 코끝에서 쨍하게 느껴지는 맛도 좋습니다.

  • 11.01.04 22:55

    멋지네요~~~. 체력이 부럽습니다~.

  • 11.01.05 00:51

    이야~ 멋지네요.
    겨울 눈덮힌 산을 솔로 산행하고 1박까지.
    춥다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사람들은 아마 그 맛을 상상도 못하겠지요?
    언제 기회되면 따라가고 싶네요.
    저는 이번 여행이 반세기만에 첫 경험이고 빡센 일정에 걱정도 좀 되지만
    적도 아래 무사히 다녀와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11.01.05 12:26

    우리 회원님들이야 늘상 하는거자나요. 차에 내려서 바로라서 그렇지...
    추운 겨울밤에 잠안자고 별보는게, 짐지고 올라가는거보다 육체적으로 더 힘들지요.

  • 11.01.05 15:12

    와~ 후기도 너무 재미난데다가 사진이 정말 멋진데요! 북두칠성 색이 저렇게 곱고 색다른지 처음 알았습니다.
    멋집니다!

  • 11.01.06 00:36

    나홀로 산행과 야영까지. 글구 26kg배낭~~ 철인의 면모가 느껴집니다. 자연은 무서움이나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경외의 대상이란 말씀과 정작 무서운건 사람이란 말씀이 한번더 가슴에 와닿는군요.

  • 11.01.13 18:08

    더디어 비박산행을 시작하셨군요 혼자라 느낌이 새로웠을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산행기 올려주세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죽~ 읽어 내려오다보니 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는군요

  • 11.03.10 14:00

    정말 멋진 경험을 했네요. 가만히 앉아서. 부러버라. 2월 26일날 처음으로 비슬산 정상에 올라가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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