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문화공연 ‘영월, 별이 빛나는 밤에’ (1)

[영월사랑-고명진]

27일 영월군 한반도면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에서 영월농공단지 재생사업으로 마련된 찾아가는 문화공연 ‘영월, 별이 빛나는 밤에’가 근로자와 영월군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영월군과 영월박물관협회가 주최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에는 한반도색소폰동호회와 영월지역아동센터 김다은(영월초3) 윤서진(옥동초3)어린이의 오카리나 연주, 영월사랑사진신문 총무를 맡고 있는 전용훈씨 부부의 노래와 모운동 김흥식이장의 강원도 이야기에 이어 사회를 맡은 홍성순(영월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시낭송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문화공연을 마친후 열다섯번째 뱃말이야기 마을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감상시간을 가졌으며 영월ENS(대표 신유근)에서 준비한 만찬으로 ‘영월,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