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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르의 피라미드는 스페인 카나리아 군도 테네리페 섬 동쪽 해안 귀마르 촌락에 위치해 있다. 이는 아직도 고고학자들에게
하나의 수수께끼이다. 해당 표현은 네모형 여섯개의 계단형 피라미드를 지칭하며 멕시코 마야 및 아즈텍인이 건설한 피라미드와 놀랍게도 비슷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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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토르 하이에르달은 피라미드를 연구하던 중 이들이 그저 생겨난 돌무더기일 수는 없다는 것을 밝혀냈다. 피라미드의 모퉁이 돌은 가공의 흔적을 보이며, 지면은 피라미드가 건설되기 전에 평평하게 매만져졌다. 피라미드를 만드는 데 사용한 돌은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용암이 굳어져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하이에르달은 피라미드가 특수한 천문학적 의미를 지닌다는 것도 발견했다. 하짓날 가장 큰 피라미드 위에서는 해지는 것을 두 번 볼 수 있는데, 높은 산의 꼭대기 너머로 한 번 진 다음 다시 나타나 그 다음 산 너머로 사라지는 것이다. 모든 피라미드의 서쪽 계단은 동짓날 아침에 돋는 해를 따라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이상 위키백과사전 발췌)
위 귀말 피라밋 설명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위 하짓날과 동짓날과 관련하여 이에 맞추어 피라밋이 만들어 졌다는 점이다. 이것은 태양의 소멸과 성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한국의 전통풍속인 동짓팥죽과도 연결이 되는 부분이다. 동짓날은 다 들 아시는 바와 같이 사실상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는 태양의 탄생 기준일이고 새해가 시작되는 지점에 해당한다. 이 때를 맞이하여 한겨레는 동짓팥죽을 쑤어 먹음으로써 묵은것을 정화하고 새롭게 새해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부여하였다. 실제로 팥죽은 사람의 내장을 청소 정화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당사제도 부정을 내 쫓는 방법으로 점을 보러가거나 하면, 팥을 뿌리는 경우를 본다. 또한 우리는 동짓팥죽을 문설주에 뿌려 악귀를 막는 풍습도 있었다. 이것을 흉내낸것이 바로 유대인의 소위 유월절 행사다. 아마 기독교도 이것을 본떠서 무슨 절기를 새는 것으로 안다.
한편 미주대륙으로 가보면 우선 북미의 커호키아 유적으로 알려진 인디언 한겨레의 피라미드 유적이 있고, 멕시코에는 태양피라미드, 달 피라미드를 비롯하여 역시 대규모 신전형 피라미드가 있다.
자료-미국 일리노이주 커호키아 인디언 한겨레 피라미드
자료-멕시코 태양피라미드
이외에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피라미드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한다. 필자가 아는 바는 여기까지다.
그런데, 이러한 피라미드에는 한 가지 특징이 있다. 즉 계단형이고 방단형이라는 사실이다. 물론 이집트의 후대 피라미드는 계단형이 아니다. 그러나 이 사각뿔모양의 이집트 피라미드의 원조라고 알려진 샤카라 피라미드는 역시 계단형이다. 방단형이라는 것은 사각형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같은 문명권의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밖에 달리 설명하기 어렵다.
자료-이집트 초기 샤카라 피라미드 http://cafe.daum.net/62jm
위 기록대로 보면 한반도 권에서 피라미드 문명이 발생하였다. 실제로 현재까지 중국 현지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에 의해서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알려진 내몽골 적봉 홍산지역의 홍산문화(약8천년전 문명)에서는 직경이 1백미터가 넘는 피라미드형 제단이 발견되었다. 역시 돌을 쌓아 만든 계단형 방단형이다.
자료-홍산문화 피라미드( 홍산문명-약 8천년 전부터 시작한 문명)
결국, 위 태백일사/신시본기와 실증적 유적을 종합하여 볼 때, 한반도권 한겨레가 이 피라미드 문명의 원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 맷돌문화
맷돌은 곡식을 갈아서 보다 문명화된 식 생활을 위한 필수 도구였다. 현재도 우리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맷돌이다. 불과 몇십년전만 하더라도 절구통과 함께 맷돌은 우리 한반도 한겨레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정도의 필수품이었다. 물론 현재는 전기맷돌(소위 믹서기)로 대체되어 있다.
자료-한국의 맷돌(구한말 서양 선교사 촬영추정)
그런데 이 맷돌도 현재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현재까지 발견되는 곳을 보면 주로 아랍 권에서 발견되는 데 유대인의 히브리족속에서도 발견된다. 또한 유럽의 독일과 영국의 섬나라에서도 발견된다. 그리고 미주대륙의 인디언한겨레도 이 맷돌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 학자들이 조사해 본 결과 인디언 한겨레가 사용하던 맷돌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밝혀졌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인디언 한겨레는 한반도 권에서 약 1만년전 또는 1만5천년 전에 얼어붙은 베링해 알래스카를 건너간 한겨레 후예임이 밝혀졌으니, 결국 한반도에서 최초로 맷돌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자료-유대 이스라엘 히브리인의 맷돌
자료-아랍여인들이 맷돌을 돌리고 있다.
자료-독일남부에서 발견된 맷돌(손잡이=어처구니가 없다-서기전 약3천5백년전)
이상 맷돌관련 자료는 ‘우리역사의비밀’의 솔본님 자료 발췌
(맷돌에 관한 서양인들의 시각-> http://www.ufaqs.com/wiki/en/qu/Quernstone.htm )
자료-영국 스콧틀랜드 암 맷돌
자료-영국 스콧틀랜드 숫 맷돌
(http://medlibrary.org/medwiki/Dalgarven_Mill )
4. 큰돌(거석)문화
거석문화는 고인돌과 피라미드 기타 모든 큰 돌을 이용한 문화를 모두 포함한다. 여기서는 위에서 이미 언급한 고인돌과 피라미드는 제외하고 나머지 거석문화에 대하여 알아본다. 거석문화의 특징은 태양숭배 등 주로 종교적 의미로 사용되었다.
현재 조사된 바로는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전역에 나타나고 있고, 기타 북부아프리카 그리고 남미의 칠레의 이스터 섬에서 발견되는 모아이 석상군 등이다. 여기서는 영국의 스톤헨지와 남미칠레의 모아이석상에 대하여 알아본다.
첫째, 영국의 스톤헨지다. 이는 서기전 3천년경에 유럽대륙에서 신석기문화를 가지고 온 사람들이 소위‘솔즈베리야’평야에 정착하면서 서기전2천년경에 유명한 ‘스톤헨지’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영국으로 건너와 정착하여 이 거석문화를 만든 사람들은 누구인가, 이에 대하여는 이미 한국방송공사의 ‘몽골리안루트’ 과 ‘네셔널 그래픽체널’ 에서 밝혀진바, 이 주변에서 발견된 사람의 뼈와 치아구조를 분석해 본 결과, 소위 ‘쇼벨’구조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몽골리안(한겨레)에서나 발견되는 것이라고 한다.
자료- 쇼벨구조를 설명하는 사진
둘째, 남미 칠레 옆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들이다. 이 섬 이름을 이스트라고 한 것은, 스페인 정복자들이 기독교의 절기중의 하나인 부활절에 발견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래 원주민들이 부르는 이름은 ‘라파누이 Rapa Nui’ 라고 하는 데, 큰 섬 또는 대륙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 모아이 석상은 대략 수백 개라고들 하는데 1천여개나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자료-모아이석상이 있는 이스트섬 위치도
http://cafe.daum.net/guardiangod
모아이상의 특징은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데 대부분 어떤 제단위에 올라가 있다는 것이다.
자료-모아이 석상들 어딘가 응시하고 있다. http://kr.blog.yahoo.com/jinguja2003/361675
그리고 제주도의 돌하르방과 너무나 많이 닮아 있다고 한다. 그 특징을 밝혀놓은 글을 재 편집하여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먼저 석상들의 손모양이다. 한손은 가슴 약간 아래쪽, 다른 한손은 아랫배에 놓여 있다.
두 번째는 두상으로 귀의 모양을 보자. 소위 부처귀의 모양이 일치하고 있다.
세 번째는 눈과 코의 연결선이다. 눈썹과 콧날이 연결되고 있는 모양에 주목하자
네 번째는 모자의 형태이다. 凸자 모양이 일치하고 있으며 아울러 한국의 다른 석상들에서 볼 수 없는 특징이다.
자료-모아이 석상 http://kr.blog.yahoo.com/jinguja2003/361675
다섯 번째는 석상 밑의 단의 모습이다. 돌하르방에는 석상과 일체형으로 단의 경계선을 그리고 있고 모아이 석상을 분리된 모습으로 단을 두고 있다. 이 부분이 형태적으로 돌하르방이 모아이 석상 후에 만들어 졌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 모아이 석상의 단의 형태를 단순화 시키며 표현 하였을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자료-제주도 돌하르방(네이버 블로그‘ 옹달샘지기’)
자료-제주도 돌하르방(다음 블로그 제주사랑방)
그러면 돌하르방에서 유추할 수 있는 모아이 석상의 의미를 살펴보자. 서양인들은 모아이 석상이 외계인을 상징한다, 신을 상징한다 등 별의별 의미를 갖다 부치고 있지만 돌하르방의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그 의미는 명확하다. 바로 '조상신', 즉 할아버지의 의미를 갖는다. 환태평양, 특히 호주 원주민의 세계관을 안다면 환태평양 지역에서 조상이 갖는 절대적 의미를 금방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조상과 자아와의 관계를 '꿈의 세계, 시간' 이라는 개념하의 윤회적, 동시적 관계로 이해하며 현실을 이해하는 가치관으로 이해하고 있다.
자료-이스트 섬(라파누이) 모아이 석상- http://cafe.daum.net/ssaumjil/LnOm/710146?docid=Uzlo|LnOm|710146|20110101230125
따라서 모아이 석상 역시 이러한 무당문화적 세계관, 제주도의 돌하르방의 용도에서 생각보다 소박한 상징을 갖고 있을 수 있다. 참고로 돌하르방은 그 지역의 조상신이자 자손들을 보호하고 복을 내려주는 德으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상 출처: 네이버 지식in‘모아이 석상과 돌하르방 )
이 모아이석상을 만든 주인공이 누구냐는 앞서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설 등이 난무하지만, 남미대륙 칠레에서 이 라파누이섬으로 가는, 해류의 흐름을 볼 때, 칠레지역에 정착해 살던 인디오 한겨레가 이 섬으로 건너가 건설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더구나, 본래 이 섬 이름이 ‘대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과거 아득한 옛날에는 칠레와 이곳이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
다. 결론
이상과 같이 살펴본 결과 한반도 권 한겨레는 정신적으로는 무당문화를 가지고 물질적으로는 쇠와 돌 문화를 가지고 세계로 퍼져나갔다. 현대의 기독교문명이 중심이 된 서양식 물질기계문명처럼 무자비한 자연파괴와 정복문명을 만들지 않았다. 자연과 순응하고 자연과 둘이 아닌 하나가 되는 세상, 그런 문명을 추구하였다. 이것은 우주만물에 혼이 있고 그 혼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상이다. 그러므로 너와 나를 구분지어 다투고 분쟁을 일으키기 보다는 크게 하나 되는 대동의 세상, 홍익인간의 세계를 추구하였다. 왜냐하면 이들 유물과 유적에서는 모두 소박한 제천의식과 무당이라는 사제의 무당문화적 흔적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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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습니다
진금은 썩지않고 부패 하지도 않으며 불에 녹거나 물에 떠내려 가지를 않습니다
우리 한겨레가 인류의 시조이며 서양 문명 하고는 비교할수 없으리만큼
훌륭한 민족문화 인것을 이땅의 기독교인 들이 이해하고 우리의 뿌리를
더 이상 미신으로 여기는 태도를 버려 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한민족은 인류의 시금석이요
불변의 진금 이니까요 감사합니다
고담 드림
잘 보아네요 역시 한단고기의 내용과 일치 부분이 우리 역사의 개국싯점이 되게네요
돌 을 조각하려면 먼저 쇠 를 알아야하고 쇠를 알려면 불을 알아야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져서 세계에 우뚝서면 이런 역사적인 사실들을 세계가 인정하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아직은 힘있는 국가들에 눌려 학자들은 인정해도 세계가 받들지 않습니다.. 우리가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우뚝서서 세계를 도와주는 위치에 서게되면 그때는 서로 앞다퉈 인정하고 받들 것입니다.. 세계에 유래없는 세계를 돕고 살리는 일을 해나가야 합니다. 더이상 혼자 잘먹고 잘살려는 나라여서는 안됩니다.. 어려운 나라에 미래를 선물해야합니다... 그리고 한글, 한국어를 세계에 심어야합니다... 할일 참 많죠?? ㅎㅎ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근데 밑의 항해자님과 마찬가지로 무당문화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무당문화가 불교와 유교.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제에 의해 훼손되고 축소, 폄훼되었다는 자료링크도 있었으면 좋았으리라 봅니다. 천부경의 [무]자가 무당과도 연관이 있다는 글을 본 기억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