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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진갤러리 소벌과 나무개벌에 새들이.....
늘푸른나무 추천 0 조회 54 12.08.23 09:5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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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3 19:46

    첫댓글 나무개벌은 우포 옆에 있는 늪으로 한자로 쓰면 목포이고
    우포의 순 우리말은 소벌입니다.소벌 옆 북쪽에 나무개벌이 있는데
    제방으로 나누어져 있지요. 소벌에서 낙동강 쪽으로는 작은 늪 쪽지벌도 있답니다.
    꿀벌이나 말벌 등등의 벌이 아니고 비사벌, 서라벌 할 때의 넓은 땅, 터전, 벌판 등의 뜻이랍니다.
    이 늪에 가시연꽃과 여름 철새들이 많습니다.
    (창녕사람들은 나무개벌, 소벌이 늪이름임을 아시겠지만 타지방 분들은 잘 모르시겠기에 설명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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