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기원도 고대한국

[미래를 위하여]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

( 간혹 보면 봉황은 고대한국의 문화이고 용은 중국의 문화라는 듯이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말씀이시라 생각합니다.

용(龍) 또한 고대한국의 문화임이 드러나고 있다 하겠습니다.)

[고구려벽화 청룡도]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용(龍)문화도 황해평원 마문명에서 이미 시작되었던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만주에서 8천년전 용이 이미 발견되었기 때문.

위 사진은 중국 하남성에서 발견된 5천6백년전 용.

5천6백년전이면 중국문명의 시조로 불리는 [황제헌원씨] 시대보다도 1천년 정도 전이다.

[황제헌원씨] 역시 사마천의 사기에 [소전의 아들]이라 기록되어 있는 등

동이족 즉 고대한국민족의 후손임이 명백하다 하겠다.

그러한 [황제헌원씨] 시대보다도 1천년 전에 이미 [좌청룡 우백호]가 나타나 있는데

이는 어떻게 된 일인가. 

산동성 옆에 하남성이 있다.

그런데 

5천6백년전 하남성 용보다 2천년 이상 먼저 만들어진 용이 만주에서 발견됨.

위 사진은 만주 사해에서 발견된 8천년전 용.

중국당국은 국가중요유적지로 지정하고 극히 귀중하게 관리하고 있다 한다.

용 돌무더기 뿐만 아니라 용무늬 도자기편도 발견되었다.

- 이상 용 사진들과 자료 [우리역사의 비밀] 도불원인님 제공

8천년전 용이 발견된 사해(査海-차하이)를 중국당국은 

중화제1촌이라 부르며 중국문명의 발상지라 하고 있다.   

그런데 위 [사해(査海)]라는 곳은 황하유역 중원과는 문화가 다르다.

빗살무늬토기, 석관묘, 비파형동검 등 만주문화는

고대에 한반도와 같은 문화권.

황하유역과는 그 문화가 다르다.

황하문명의 용보다 2천년이나 먼저 만들어진 만주의 용.

이것은 한반도, 만주문명이 건너가서 황하문명이 생겼다는 것을

알려주는 또 하나의 근거라 하겠다.

그리고 만주 요하유역 홍산문명에서는 5~6천년전에 이미

옥으로 용을 만든다. 

중국제1룡으로 불리는 홍산문명 옥룡.

만주 [사해(査海)]에서 8천년전에 이미 용문화가 있었다는 것은

황해평원 마문명에도 용문화가 있었다는 근거라 본다.

8천년전은 황해에 바다물이 다 차서 사람들이 지금의 육지로 이동했을 때이고

그러므로 [그 육지]에는 황해평원 마문명의 문화가 상당부분 남아있었던 것으로 본다.

물론 황해평원 사람들은 한반도 특히 남한지역으로 가장 많이 올라왔을 것인데

당연히 남한 땅에 마문명의 전통이 가장 많이 전해졌겠지만

한반도 특히 남한은 손바닥 만한 땅이라도 귀하게 여겨서

땅을 개간하여 논밭을 만들고 하는 바람에

유물 유적들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그리고 거대 중국의 압박과 특히 조선 중기 이후 상당히 극심했던 경직된 사대주의의 여파로

고대 한국 유물들이 무시되고 훼손, 소멸됨에 따라서

소중한 고대 한국 유물들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물론 그래도 남한에서 여러가지 세계최古 유물들이 발견된다.

한국이 세계 최초인 것들  <- 관련글

만주는 땅이 넓어서 지금도 많은 땅을 놀린다. 그냥 놔둔다.

그러므로 유물 유적이 많이 남아있을 수 있었던 것.

안건드니까.

사실은 8천년전 용문화 유물 유적도 한반도 특히 남한땅에 많이 있었을 것으로 보는데

논밭 등 만드느라고 대부분 없애버렸을 것이고

남은게 있었다면 또한 일제가 없애버렸을 것이다.

혹은 일본으로 가져갔을 것이다.

일제는 식민지배가 정당하다고 주장하기 위해서

'목숨 걸고' 한국고대유물들을 없앴다.

특히 오래된 것일 수록.

하지만

기적적으로 남은게 앞으로 차차 많이 발견되리라 본다.   

어쨌던 만주 [사해(査海)]에서 발견된 8천년전 용문화는

8천년전 이전에 존재했던 황해평원 마문명에서도 용문화가 있었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하겠다.

1만5천년전 이전에 황해가 대평원이었을 때

그곳에는 자동차만한 거북이가 살았다고 생물학자들은 말한다.

당시 지구에는 굉장히 큰동물들이 많이 살았다고 한다.

맘모스(매머드)도 지금의 코끼리보다 훨씬 더 큰 것처럼.

그럼 황해대강에는 한 30미터짜리 뱀도 살지 않았을까.

지금 아마존에 10미터짜리 아나콘다가 사는 것처럼^^ 

그 30미터짜리 뱀 즉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기도 했다는 

神話

서울 경복궁 근정전 천정의 용

도라지꽃

한국 어느 곳

경북 예천 회룡포

이상 경북 예천 회룡포 주변 사진들

사람을 위해서 좋은 일 하는 물고기들.

그들의 희생도 헛되지 않아야 할 듯. 

[ 사진들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ol ]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어박사]

묻고 싶습니다.
우리 역사에 신정 시대가 있었는가?

[산수유]

좋은글 감사합니다.

[운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