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수요일 두번째 바우네밴드의 길거리공연이 있었습니다.
푹푹찌는 더위를 피해 저녁에 와수버스터미널옆에서 공연을 하였는데
해가 지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그리 고생없이 공연을 잘 진행하였습니다.
벌써 올렸어야 하는데 너무 바뻤습니다. 지금도 할일이 태산같은데 자꾸 미루면
사랑비님과 아미새님 부부께서 삐지실 것 같아 ^^* 올립니다.
이날은 참 고마운 3분께서 저희 가족에게 감동을 주셨습니다.
먼저 멀리 퇴계원에서 바우네밴드 공연한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다른 일 제쳐두시고
한달음에 달려와 공연시작 이동전부터 끝날때까지 응원과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여주신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님의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철원에서 첫 길거리공연때 왕팬이 되신 카페회원 사랑비님께서 직접 저희가족이름으로
지으신 3행시를 들고 공연장앞에서 사기를 붇돋아 주셨습니다. 흡사 아이돌 스타가 된
기분을 만들어 주셨으니 그 정성에 감사 또 감사드리면서
사진을 올립니다.
참 순수한 영혼을 가지신 사랑비님.
멋진 선율로 보답을 해야하는데
공연을 하면 여유보다 뭐가 그리 바쁘고 쫄리는지요. ㅎㅎ
아미새님 사모님 계속 박수와 열광어린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아 ! 이분이 맨발의 마라토너 엄기봉씨의 매제되는 분입니다.
형님 한곡하겠습니다 해서 제가 흔쾌히 마이크를 제공했습니다.
공연중간 휴식시간에 간식도 먹고
맛있는 간식제공해주신 아미새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바우네밴드 거리 공연에서 열혈팬이신 사랑비님의 열정을 느끼고 왔습니다..
바우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대단합니다..멋집니다..
사랑비님 브라보~~
아미새님!
울 필규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두분 찾아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끝나는 시간까지 같이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별말씀을요...
감동은 저희가 많이받고 왔습니다..
언제봐도 멋진 바우네가족..
우뚝솟아있는 큰봉우리 같아서 좋습니다..^^
요즘 제가 바빠서 이곳을 지금 봤어요~~ 그때의 감동이 되살아 나는것 같아요~~
삼행시 드린것도 올려주시고... 더욱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비님~! 지난번에 와수리 길거리공연했을땐 바우네집을 응원해주시고 삼행시까지 지어주시고그래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말씀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