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일기불순으로 봄꽃의 개화상황을 예측못해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어 아마추어 사진활동하는 이들의 고충이 있음을 들었다. 예측이 너무일러,또는 너무늦어 실망하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 일행은 4월17일 예년 방문한 날에 마추어 찾었으나 금산군 남일면
홍도화는 며칠 일렀고, 군북면 산벚꽃은 일주일 늦은 것 같다. 단체활동에는 운이 따라야 모두가 더 좋은 영상을 얻고들 한다. 오전에는 4대의 승용차로 홍도마을에 도착하여 진홍의 홍도의 사열을 받고 기뻐하며 눈부시도록 진홍빚과 속사이며 이리저리 놀아났다.
때마추어 제원면 금강변에서 도리뱅뱅 튀김과 어죽으로 즐거워 하는데 주순종여사의 아드님이 한화입사한 턱으로 스폰서 한다니 축하하며 박수를 받었다. 군북면 신안사 벚꽃은 가지만 있고 앙상하다.산 넘어 군북면 상곡리 벚꽃축제는 4월14일 ,15일 이미 끝났으
나,국내죄대 산벚꽃 자생 군락지(1,000만m2) 넓은 산자락에 새순이 나오는 신록의 나무들과 어울린 산벚꽃은 장관이어 아름답다. 산벚꽃축제 행사장(총각정)에서 3갈레 산꽃순례길(4,6,9km)중에서 6km 임도 중간에서 서대산을 바라보는 조망은 새로운 명소였다.
대전 근교에 아직은 훼손이 덜된 산벚꽃 자생군락지가 있음에 다행이고 자랑꺼리다. 비단고을 금산은 금강상류로 물 맑고,대둔산,서대산 큰산이 있어 풍치가 장엄하고,온갖 야생 기화요초와 꽃이 다양하여,사진활동하는 이가 가장 많이 찾는 고장이기도 하다.